[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결국 김유월(오창석 분)을 두고 비행기에 오르는 윤시월(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준(이수용)은 유월에게 덕실의 상태를 전해 듣고 “덕실이 사랑할 자신 없으면 덕실이 곁을 떠나. 그게 덕실이 위한 길이야라고 조언했다. 유월은 덕실(하시은)의 정신이상 증세게 점점 악화되고 마침내 미란(이상숙)은 집으로 돌아와서 덕실(하시은)을 데리고 정신병원으로 가기로 했다.덕실은 병원에 가기 전에 출근하는 유월에게 갑자기 “아빠한테 뽀뽀를 안했어요”라고 하며 죽은 딸 샛별(김시우)와 똑같은 행동을 보였다.덕실은 유월에게 마지막 뽀뽀를 하고 엄마 미란(이상숙)과 병원으로 행했다. 한편, 덕실(하시은)의 병세는 점점 더 악화되고, 유월은 그런 덕실을 보며 가슴 아파한다. 덕실은 “아빠 아빠한테 뽀뽀를 안 했어요”하며 출근하는 유월 볼에 뽀뽀한다. 기준은 유월에게 “덕실이 사랑할 자신 없으면 덕실이 곁을 떠나 그게 덕실이 위한 일이야” 라고 충고한다. 마침내 임미란(이상숙 분)은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엄마를 본 채덕실(하시은 분)은 반가워했지만, 상태가 좋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오는 12월 유럽 4개국에서 첫 번째 유럽 투어 콘서트 ‘2019 더보이즈 유럽 투어-드림라이크(DREAMLIKE)’를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지난 7월에는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서 팬콘 투어 '더 캐슬'로 아시아 팬들을 만났다. 지난여름 아시아 팬콘 투어 ‘더 캐슬(THE CASTLE)’을 마친 더보이즈는 데뷔 약 2년 만에 첫 유럽권 공연으로 글로벌 성장세를 다질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N 신규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연출 윤상진)는 '다시 돌아온 언니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담는 여성 라이프 앤 리얼리티 프로그램. 11월 13일부터 수요일 밤 11시를 책임진다.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 다섯 명의 여성들은 일명 ‘우다사 하우스’에서 모여 살며 각자의 일과 사랑, 인생을 공유하고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우다사 하우스’에는 이들의 ‘남사친’이자 ‘돌쇠’ 같은 존재로 신동엽과 이규한이 함께 한다. 최근 ‘우다사 하우스’에서 한 집 살림을 시작한 다섯 여성들은 이혼이라는 아픔을 공유하며 빠르게 친해졌다고 한다. 윤 PD는 “의외로 밝은 분위기에서 다섯 여성 출연자들의 케미가 폭발했다. 이들이 직접 경험한 ‘돌싱’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용기를 내는 모습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우다사 하우스'에서 한 집 살림을 시작한 다섯 여성들은 이혼이라는 공감대를 안고 있어서인지 예상외로 빨리 친해지게 됐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3‘)’ 31일 방송에서는 스페셜 MC로 JYJ의 김재중과 배우 황보라가 함께했다. 김재중은 “저는 약간 정준씨가, 너무 팬이거든요. 제 안에서 원빈이다, 장동건이다, 그런 느낌이에요”라고 말하며 저번 주 방송에서 정준의 매력에 흠뻑 빠졌음을 이야기 했다. 31일 방송된2회에서는 봉인 해제된 강두가 나래를 위해 단골집 '짠내 데이트'를 선보인다. 실속 있는 한강에서의 데이트를 선택했던 강두는 나래와 따릉이를 타고 데이트를 이어갔던 터. 데이트에 나오기 전 짠내를 물씬 풍겨내던 강두였지만, 나래를 위해 준비해온 여성용 헬멧을 선물하고, 직접 나래에게 씌워주면서 심장이 일렁거리는 설렘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주에 도착해 식당을 간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정준은 카메라를 신경 쓰는 김유지를 위해 제작진에게 식사하고 올 것을 제안했고, 김유지는 "오빠 덕분에 편해졌다"고 인사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유지는 “아니 근데 뭔가, 오빠가 되게 솔직하신데, 뭔가 딱 하나는 솔직하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개는 훌륭하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월요일 밤을 책임질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 스페셜 MC 붐이 자리해 알찬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명수 씨가 MC 나왔을 때는 안 나왔다. 안 맞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저런 솔직함 배우고 싶다"면서 감탄했다. 이유비가 데뷔 후 엄마이자 선배님이 된 견미리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이유비가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견미리 성대모사를 깨알같이 소화해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외에도 이유비는 자신이 아닌 천우희가 견미리의 딸이라고 소문이 났던 데뷔 초를 회상했다. 이유비는 “이와 관련해 자신에게 사실을 묻는 스태프에게 천연덕스럽게 모르는 척을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하는 이유비의 모습은 얼마나 큰 재미를 안겨줄지, 이후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해당 스태프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되는 Mnet '퀸덤' 파이널 무대에서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는 AOA는 댄서블한 요소가 돋보이는 어반 팝 장르 곡 'Sorry'로 변해버린 사랑에 지쳐 관계를 끝내겠다는 마음을 표현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는 이들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예고편 속 설현이 "우리 뒤에 (공연하는) 팀들이 안 보이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고 너스레를 떨 만큼 자신감을 내비친 AOA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8월 말 첫 방송을 시작한 ‘퀸덤’은 매 회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이 고유한 매력과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직 ‘퀸덤’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와 팬들이 원하는 곡들을 선보인 3차 사전 경연을 거쳐 이제 파이널 경연만을 남겨둔 상황. 러블리즈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슬픔을 노래한 곡 ‘Moonlight’로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러블리즈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에 그들만의 감성을 더해 “최고의 콘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문별(마마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문별(마마무)은 “인기녀”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문별(마마무)의 팬들은 “진짜 럭키 팬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문별(마마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일남(조희봉)은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자신을 본 동우(임지규)에게 “니들 분가 한다고 모아 놓은 돈 있지 않냐? 그 돈을 사채 빚을 갚게 해달라”고 졸랐다. 동우(임지규)는 일남에게 “그 돈은 저 혼자 쓸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분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동우(임지규 분)는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있는 형 남일남(조희봉 분)의 모습을 봤다. 빚쟁이들은 “시간 내에 돈을 못 갚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남일남은 남동우에게 “너희 분가할 계획이었으면 돈 좀 있지 않냐. 한번만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 간절한 남일남의 모습을 본 남동우는 하나음료 측에서 건넨 뇌물을 보며 잠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동우는 하나음료 지훈(심지호) 본부장이 준 5만원 지폐다발이 들어 있는 음료박스를 열어보고 고민을 했다. 수지(정유민)는 병래가 피트니스 직원에게 갑질을 했던 부분을 꾸짖었지만 수지는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특(슈퍼주니어)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이특(슈퍼주니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감기조심해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특(슈퍼주니어)의 팬들은 “오빠 수고수고 ㅠ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최수정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최수정이 SNS에 “내가 무슨 부기온앤온을 누리겠다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예쁜다..”, “보구팡”,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