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선사할 특별한 선물과 ‘코스모스’(Cosmos)가 베일을 벗었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트리플에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그룹의 콘셉트와 함께 K-POP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모드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남기는 팬들을 대상으로 세상 단 하나뿐인 'Zero Class Objekt'를 증정한다. 이는 향후 유료 판매되지 않는 최초의 한정판 카드로, 트리플에스의 공식 어플리케이션 론칭시 지급된다. 더욱이 트리플에스 'Zero Class Objekt'의 경우 트리플에스 탄생의 순간을 함께하는 '마스터(Master)'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트리플에스의 탄생 배경과 설명이 깃든 'thesis' 티저에 이어 서울을 상징하는 주요 장소 곳곳에 등장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we are S' 티저, 그리고 신비스런 공간을 표현한 'signalis' 티저까지, 다채로운 힌트를 풀어놓고 있는 모드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선 이러한 트리플에스의 세계를 조금 더 자세히 엿볼 수 있다. 서로를 모른 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박승희가 친언니 박승주에게 오랜 시간 담고 있던 마음의 짐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우리_사이’에서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박승희와 언니 박승주, 동생 박세영 삼남매가 출연했다. 박승희는 자타공인 국내 빙상계의 레전드, 박승주는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박세영은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빙상 가족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승희는 언니 박승주에게 “내가 스피드스케이팅 전향 후 기분이 어땠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박승희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후 자매가 나란히 경쟁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승주가 최종 탈락하고 곧바로 은퇴까지 했기 때문. 박승희의 걱정과 달리 박승주의 대답은 의외였다. 박승주는 “(은퇴를 한 건) 너 때문이 아니다. 나도 잘 탔는데 떨어졌으면 모르겠는데, 말도 안 되는 기록으로 떨어졌고 아쉬운 건 기록 하나뿐이다”고 쿨하게 답했다. 선수 이전에 자매이기 때문에 차마 묻지 못했던 오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순간이었다. 빙상 선수 가족이다 보니 각자의 성적에 대한 비교도 편하게 얘기 나누기 어려운 주제였다. 박승주는 “질투 같은 건 전혀 없었다”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펜타곤 홍석이 오늘(3일) 입대하며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다. 홍석은 오늘 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펜타곤 홍석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석은 펜타곤 멤버들 중 세 번째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앞서 진호가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11월 전역했고, 후이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홍석은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에 도전한 그는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블루버스데이’, 드라마 ‘최고의 치킨’, ‘어쨌든 기념일’, ‘불새 2020’ 등에 출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붉은 단심’에 50대 여자 시청자층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가요무대’ 뒤를 이어 동시간대 2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붉은 단심’ 5월 2일 첫 방송에 여자 50대 시청률이 6%로 전체 성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붉은 단심’ 첫 방 평균 시청자 수는 전작 ‘크레이지 러브’ 마지막회 105만 명보다 44만 명이 더 많은 149만 명을 기록했다. ‘붉은 단심’은 KBS2 새 월화 드라마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로 월화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임영웅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의 선주문량이 100만 장을 돌파하며 2000년대 이후 솔로 음반 역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달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임영웅의 정규 1집 앨범 ‘IM HERO’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결과, 5월 2일 기준으로 총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예약 판매를 시작한 첫날에는 앨범을 구매하고자 하는 팬들이 다수 몰려 판매 페이지의 서버가 폭주하는 등 임영웅의 인기가 증명되기도 했다.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포함,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12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포토북(Photo Book), 기프트(Gift), 디지팩(Digipack), 주얼 케이스(Jewel Case)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6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개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5월 3일 신곡 ‘하트뿅’을 발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 관심을 모은 김다현은 지난해 발표한 ‘그냥 웃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니 김도현과 2017년 청학동 국악자매를 결성, 싱글 ‘경사났네’, ‘꽃처녀’ 발표 이후 2020년 9월엔 김다현 정규앨범으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전해 ‘국악 트롯 신동’으로 최연소 미(美)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신곡 ‘하트뿅’은 EDM을 바탕으로 한 댄스트롯으로 발랄하고 깜찍한 노랫말이 귀에 와 닿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다. 특히 ‘하트뿅’은 리듬감이 뛰어난 김다현의 음악적 감각과 깨끗하고 청아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 2년여 기간 동안 코로나로 지치고 고단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보내 주겠다는 김다현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다. 작사·작곡가 정의송의 작품으로 10대 어린 나이에 비해 노련한 음악적 감성과 실력을 지닌 김다현을 위한 맞춤곡으로 완성됐다. ‘다현이 아빠’ 김봉곤 훈장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재능과 끼를 보여준 김다현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XTM 예능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로또 1등 당첨 인증에 대해 장난이었다고 고백했다. 박현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또 1등 아니다. 인스타그램 장난으로 올린 걸 기사까지 나길래, 친구들한테 장난친다고 지금까지 걸린 척하고 있는데 가족들한테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죄송하다. 계속 이러다가 리플리 증후군 생길 것 같아 사실을 밝힌다.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당첨 인증사진과 함께 “부산협객, 나다 1등. 전화번호 다 바꿨다. 잘 살아라”라는 글을 남겼고, 이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박현우는 XTM 격투기 예능 ‘주먹이 운다’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후 로드FC 등에서 활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엄현경이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엄현경은 2006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을 거쳐 드라마스페셜 ‘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그 후,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다 잘될거야’, ‘피고인’, ‘싱글와이프’,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를 통해 주연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또한, 4월 5일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씩씩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봉선화 역으로 분해 여자주인공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안방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엄현경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엄현경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 이영은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에서 긍정적이고 통통튀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시청자들의 저녁을 사로잡고 있는 이영은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영은은 대기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집중한 표정에서 완성도 높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얼마나 고심하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촬영이 진행되는 중에도 더욱 완벽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꼼꼼하게 대본을 분석하며 쉴 틈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와 같은 이영은의 열정 덕에 ‘비밀의 집’은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매회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로를 둘러싼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며 겉잡을 수 없는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겨우 지환(서하준 분)과 서로 마음을 확인한 주홍에게 또 어떤 난관이 펼쳐질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영석이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상대 배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 이영석은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강국구 주민이자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 김선복으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지금부터, 쇼타임!’ 3-4회에서 이영석의 활약이 더욱 빛을 발했다.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연기로 풀어냄과 동시에 박해진, 진기주 등 주요 배우들과 다채로운 케미를 이끌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끈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복은 치매 증상이 나날이 악화돼 횡설수설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국 파출소를 찾아가 “너무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 누가 돈 내놓으라고 멱살을 잡고 때려서 겁이 나서 살 수가 없다”라며 고슬해를 당황시켰다. 복지원에서는 아들 건물이라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며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 막무가내로 행동했다. 이에 고슬해가 김선복을 집까지 데려다주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