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펜타곤 홍석이 오늘(3일) 입대하며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다.
홍석은 오늘 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펜타곤 홍석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석은 펜타곤 멤버들 중 세 번째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앞서 진호가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11월 전역했고, 후이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홍석은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에 도전한 그는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블루버스데이’, 드라마 ‘최고의 치킨’, ‘어쨌든 기념일’, ‘불새 2020’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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