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영철의 신곡 ‘신호등’이 22일 기준 멜론 4위, 벅스 4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트로트 차트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쇼! 음악중심'에서 김영철은 유쾌한 안무와 안정감 있는 라이브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철은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호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4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마지막 목적지로 연변을 찾은 백종원의 미식 여행이 공개됐다. 연변 편의 미식방랑기 테마는 '낯설고도 익숙한 음식'이다. 냉면, 순대, 꼬치 등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한국과 전혀 다른 맛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근데 신기한 건 맥주로 맛을 낸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맥주맛이 중요한데, 사실 맥주맛은 물맛이 거의 좌우한다고 하거든요. 연변쪽에 물맛이 좋은가봐요. 맥주로 국물 낸 것을 모르고 먹으면 아무도 눈치 못 챌 것 같아요"라고 백종원은 설명했다. 맥주로 잡내까지 싹 잡아 깨끗하고 개운한 뒷맛을 자랑하는 피주궈. 백종원은 쉴새 없이 젓가락질을 계속했고 그렇게 연변에서의 하루가 갔다. 덧붙여 "연변은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콩 주산지이다"라고 하며 "콩이 최초로 재배된 곳이 만주쪽이니까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손정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손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참시 최초 출연인데 꼭 이런 모습이었어야했나 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우심ㅋ”, “그래도 이뻐요 ㅋㅋㅋ”, “이쁘기만하고만~^^”, “누구시죠? ㅋ”, “예뻐요 참예뻐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5인조로 재편한 AOA가 출연하면서 팀을 떠나간 3명의 멤버에게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민은 화제의 ‘퀸덤’을 언급 “파이널 경연 때 멤버들에게 ‘바지 터지게 열심히 해보자’고 말했다가 진짜 바지가 터져버렸다”라고 고백했다. 찬미는 “활동할 때와 안 할 때 사이즈가 달라 똑 같은 옷을 2~3개씩 산다”라며 ‘현실 걸그룹’ 고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날 유나가 하고 있는 뮤지컬을 함께 보러 간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5월에는 멤버 민아가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났다. 새로운 꿈을 위해 팀을 떠난 민아는 현재 연기자로 활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길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길구가 SNS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소식 알려 드립니다 저희 길구봉구가 드디어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게 되었습니다1/4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서울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LA투어는 안오시나요 ㅜㅠ”, “응원합니다”, “콘서트기대^^꼭가자”, “꼭 갈게요쌤”, “드디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작품마다 미(美)친 연기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유선-심희섭이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에 특별 출연, 리얼감을 배로 상승시킨다. ‘VIP’는 박현숙-배해선-유빈-이기찬-김소이 등 관록과 신선함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출연 러시가 이어지면서, 실감 나는 스토리 전개를 완성하고 있는 상황. 유선은 이정림 감독의 통화 한 통으로, 심희섭은 ‘사랑의 온도’ 촬영 당시 인연으로 출연을 흔쾌히 수락, 의리의 열연을 펼쳤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VIP’에서 풍문으로 들었던, 최상위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 고객 이선영과 VIP들 사이에서 제일 핫한 쉐프 미카엘 역으로 나선다. 유선-심희섭이 스페셜 출격 배턴을 이어받은 장면은 지난 7월 각각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호텔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유선은 촬영장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VIP 넘버원 고객다운 이미지를 구현하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웠던 상태. 더욱이 촬영이 시작되자 대사마다 묵직한 돌직구를 던지는, 극강의 카리스마 불꽃 열연을 펼쳤다. 심희섭은 대화 상대의 대사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0일에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eet dreams?”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Cuteee", "must be nice"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태리는 만화 속 세상이라는 설정 속에 ‘진미채 요정’으로 등장해 길잡이로서 또 인생 선배, 형으로서 배우들 간의 색다른 연기호흡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군더더기 없는 발음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극의 서사가 되는 대사 하나하나에 힘을 실었으며 학원물과 사극을 오가며 보여준 다채로운 모습과 안정감 있는 연기는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되며 눈에 띄는 필모그래피를 남겼다. 이태리는 종영소감으로 “무더운 여름에 촬영을 시작해 겨울이 올 때까지 약 6개월간 진미채 요정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며 “극의 한 축에서 설득력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역할로 부담감도 있었지만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힘을 내서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항상 아쉬움과 시원섭섭함이 남기 마련인데, 이번 작품은 제게 더욱 특별하고 사랑스러웠기 때문에 그 여운이 더 길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큰 사랑과 응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진미채 요정은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라는 말로 감사의 인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조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0일에도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10주년 #기념 #포토에세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보고싶네요 레인보우 완전체”, “카와이이...........”, “사랑합니다~^^”, “오늘은 마구마구 올리기 3탄? ㅎㅎ”, “역시 막내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은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했다. 김영옥은 "요즘 김은숙 작가 드라마를 했다. 대본을 처음 보면 왜 날 시키나 싶은데 점점 빠져들어서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김영옥은 "노인들의 로맨스를 해보고 싶다. 코믹도 좋고 진지한 것도 좋다"라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정영주의 발언에 궁금증을 자아냈고 정영주는 ‘EDPS’가 음담패설이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안영미는 참신한 표현이라고 말하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