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2일 토요일 저녁 6시 방송된 ‘위플레이’ 5회에서는 게임 미션 도중 ‘유연성 테스트’라는 난관에 봉착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서 맏형 강호동과 막내 하성운은 2인 1조로 수행해야 하는 슈퍼맨 자세 미션을 수행한다. 강호동은 막내 하성운을 손쉽게 다리 위로 올려 ‘아빠 비행기’를 태우는 등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전해진다. 모든 미션이 끝난 뒤에도 강호동과 하성운은 “내일의 법칙을 믿어라!”와 “포기하면 안 돼요!” 등의 명언을 서로 주고받으며 우애 넘치는 형제애를 자랑했다고 한다. ‘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놀이공원 ‘위플랜드’에서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맑은 모습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웃음과 재미 모두 잡은 ‘위플레이’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1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장원영, 안유진, 야부키 나코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와 마찬가지로 미야와키 사쿠라, 최예나, 강혜원의 오피셜 포토 역시 ‘아이 워즈 / 아이 엠 / 아이 윌(I WAS / I AM / I WILL)’ 세 가지 버전으로 각각 베일을 벗었다. 이로써 아이즈원은 이틀에 걸쳐 전 멤버의 개인 오피셜 포토 오픈을 모두 마쳤다. 컴백 당일까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LOVE ME’ 할로윈 버전 스페셜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뉴이스트는 개성을 살린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등장, JR은 화랑, 아론은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백호는 황태자, 민현은 비행기 기장, 렌은 카레이서로 변신해 유쾌함을 안기며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단박에 끌었다. 뉴이스트의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새로운 도전이 담긴 타이틀곡 ‘LOVE ME’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음반 사이트 정상에 올라섰고 음악 방송 2관왕을 차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뉴이스트의 컴백에 호평을 쏟아내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가인이 자신의 강점인 국악의 매력과 한을 담아 첫 정규앨범을 완성했다. 더블 타이틀곡으로는 장윤정의 ‘초혼, ‘꽃’ 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임강현의 ‘이별의 영동선’을 택했다. ‘이별의 영동선’은 우리의 한과 혼을 담은 국악과 전통적인 트로트 리듬을 녹여낸 송가인표 전통 트로트다.또 송가인은 모든 수록곡을 타이틀이라 생각하고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이 서려있는 음악을 선호하신다. 7080을 떠올리게 하는 ‘서울의 달’은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엄마의 따듯한 밥을 떠오르게 하는 곡으로 어르신들이 무한 재생 하시면서 향수에 젖었으면 한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선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는 최종 우승자에게 AOMG 소속 아티스트로서 보다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받는 특전을 줘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참가자들에게 진심 가득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AOMG 출연진의 모습과 매회 완성도 있는 무대와 음원이 호평을 받아왔다. 날 방송된 ‘사인히어’ 파이널 무대에서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그레이, 코드 쿤스트가 참가자들의 무대에 각각 프로듀싱과 피쳐링으로 참여해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더했다. 파이널 무대에 오른 소금은 최종 무대에서 진솔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곡 ‘편지 (Feat. 사이먼 도미닉) (Prod. Dress)’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승자로 선정된 소금은 경쟁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박재범과 AOMG 계약서에 사인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사인히어'의 소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 강한 무대를 통해 다양한 분위기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인히어’는 우승자 소금이 멜로, 마독스, MBA크루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소향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아마도 마리앙투아네트 마지막 인터뷰 잊지못할 2019년의 가을을 잘 보내줘야지.. 무대위의 시간들 더 소중하게 준비하겠습니다. 10번 남았습니다. (Emk ent 식구 사랑해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낼언니보러갑니다”, “누군지 못 알아보겠어”, “블랙의상 넘 예쁨이요”, “향 조시아나도 기대할게요”, “오모~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소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윤시월(윤소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오태양(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민(최승훈 분)이와 함께 잠시 귀국한 윤시월(윤소이 분)은 오랜만에 직장 선배를 만났다. 김유월(오창석 분)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하던 윤시월은, 그녀에게 곽기준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어가냐고 물었다. 곽기준은 오랫동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아지 조련사 강형욱이 유튜브 채널 수익을 밝혔다. 강형욱은 "저도 기대했는데 제작하는 비용 정도만 딱 나온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구독자가 60만인데도 그러냐”며 놀라자, 강형욱은 "제 채널이 재밌는 채널이 아니고 유익한 채널이라 그렇다"고 설명했다. 강형욱은 “그 드라마를 잘 못 봤다. 80마리가 넘는 개들의 변을 매일 조금씩 먹고 기록했다. 한 달 정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유재석이 “개인 채널의 수익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강형욱은 “기대했는데 제작하는 비용 정도만 딱 나온다”고 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수 제시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rip’(드립)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9월 자신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힙합 장르의 싱글 'Who Dat B(후댓비)'로 피네이션 소속 후 첫 활동 포문을 연 제시가 한 달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 ‘Drip’은 '나만의 스타일과 느낌'을 의미하는 곡명처럼 제시만의 자신감과 스타일을 표현한 곡이다. 트랩 기반의 힙합 장르인 ‘드립’은 몽환적인 플럭리드신스와 묵직한 808 베이스 위로 쏟아지는 제시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강렬한 랩과 박재범의 다이나믹한 랩이 잘 믹스됐다. 후렴 파트의 중독성 강한 훅과 808 베이스 사운드의 조화가 미니멀하면서 꽉 찬 사운드까지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뮤직비디오에는 현 시대의 가면 뒤에 숨은 진짜 가짜들과는 다른, 그러한 가면을 모두 떨궈버리고 자신의 길을 가려는 제시의 모습을 담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이적, 폴킴, 김현우, 적재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두 번째 음악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태연은 올해 3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곡이자 정규 2집 ‘Purpose’ 음반에도 수록되어 있는 ‘Blue’를 섬세한 감성으로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버스킹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Gee’를 불러 떼창을 이끌어내, 명불허전 ‘K-POP 퀸’다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지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감동한 태연은 “(네덜란드는) 제가 처음 온 곳인데 많이 알아봐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K-팝과 한국문화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깊숙이 들어와 있구나 생각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적재는 “오리도 노래를 들으려 왔나보다”라며 분위기에 흠뻑 취해 연습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