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아지 조련사 강형욱이 유튜브 채널 수익을 밝혔다.
강형욱은 "저도 기대했는데 제작하는 비용 정도만 딱 나온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구독자가 60만인데도 그러냐”며 놀라자, 강형욱은 "제 채널이 재밌는 채널이 아니고 유익한 채널이라 그렇다"고 설명했다.
강형욱은 “그 드라마를 잘 못 봤다. 80마리가 넘는 개들의 변을 매일 조금씩 먹고 기록했다. 한 달 정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유재석이 “개인 채널의 수익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강형욱은 “기대했는데 제작하는 비용 정도만 딱 나온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