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팝퍼인 팝핀현준이 새로 합류했다. 국악인 박애리씨의 남편으로 딸 예술양과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고 있었다. 김승현은 압력밥솥의 취사버튼 누르는 것을 잊은 어머니를 보며 "엄마가 옛날보다 자주 깜빡깜빡하시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식사를 하던 김승현은 "엄마가 예전에 비해서 건망증이 심해지셨다"고 걱정했고 아버지는 "가을이 와서 그렇다"고 답하며 아무렇지 않게 이를 넘겼다. 집에 돌아와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어머니에게 "일을 하지 말라"며 소리쳤다. "제 스스로한테 화가 너무 많이 났는데 엄마한테 오히려 화풀이를 한 것 같아 저 자신에게 더 화가 났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이제 엄마를 도와드려야겠다"고 말해 살림남으로 각성하게 될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김승현의 카드로 양 손 가득 쇼핑한 가방을 들고는 오드리 헵번같은 옷차림으로 나타나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어머니의 모습에 아버지는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거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누리 교수가 출연해 ‘우리의 소원은 통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누리 교수는 "우리나라가 경제성장도 하고 정치민주화도 이뤘다. 하지만 다른 편으로 보면 일명 '헬조선'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와 관련해 저보다 이전에 살던 50~60년대 사람들은 우리가 너무 가난해서 살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다. 이후 70~80년대는 민주주의가 안 돼서 그렇다고 믿었다. 또 90년대는 IMF 때문에 안 됐다고 이해한다"며 "하지만 그다음에 문재인 정권으로 교체가 됐는데 상황이 나아졌냐"고 물었다. 김누리 교수는 “‘혼자 살든 따로 살던’의 말은 통일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평화를 강조하는 것”이라며 “통일은 천천히 하는 것이되 분단은 시급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누리 교수는 "이제는 사람들도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 걸 서서히 깨달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우리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통일이 아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그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4일 김그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언니가 준비해온 만찬들. 너무 행복해서 우헤헤 소리내면서 먹었다.... ⠀⠀⠀⠀⠀⠀⠀⠀⠀⠀⠀⠀⠀⠀⠀⠀⠀ 이번 샌프란은 유난히 짧은 2주 일정인데다가, 해놓고 가야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눈코뜰새없이 지나갔네. 매 달을 한국반, 미국반 지내다 보니 이게 힘들면서도 또 좋으면서도 묘한기분.. 남편 잘 못챙겨줘서 미안해 평생 붙어 살거니까 당분간만 이해해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요올맛있겠는데”, “우왕 좋네여”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이 6일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11월 26일 화요일 오후 10시로 편성을 확정했으며 총 8부작으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 무엇보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멜로 장인’ 정해인이 그 동안 방송을 통해서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순수 민낯’을 드러내는 장이 될 예정. 실제로 지난 10월 뉴욕 촬영 시 정해인은 절친이자 여행에 동행한 배우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현지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은종건은 라이브 방송 시청자를 향해 “정해인 군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다. 나도 깜짝 놀랐을 정도다. 순도 100%의 솔직함이다”라고 귀띔해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기다려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성원 속에 현지 촬영을 만족스럽게 마치고, 후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날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혜박이 유산에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박은 출산과 육아로 가졌던 휴식기를 마치고 모델로의 복귀를 위해 운동에 한창이었다. 집 앞 공원으로 공복 운동을 나선 혜박은 쉴 틈 없이 운동했다. 민낯임에도 청순한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진화는 함소원의 신호에 "엄마 나 좀 봐요"라며 마마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마마는 "너랑 소원이랑 어떤 입장이냐"라고 물었고 진화는 "이번에도 급하게 오셨잖아요. 저희 둘 힘든건 괜찮다. 소원이도 엄마가 여기서 사는거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쁜게 문제다 엄마 혼다 집에 있는게 걱정이다. 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도 된다. 사흘 나흘은 충분히 같이 있어줄 수 있지만 긴 기간은 좀 어렵다"고 설명했다. 마마는 "그냥 너희 태도를 알고 싶었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마는 "나는 누구의 보살핌이 필요하지 않다. 그럼 그렇게 하자. 괜히 너희들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진화의 말을 들어주었다. 방송에선 혜박이 자신의 꿈이 리아에게 모델로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정혁이 SNS에 “오늘은 위플레이 하는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쓰야쓰”, “왤케잘생듯냐”, “와 잘생겼다 진짜 호와”, “졸귀ㅜㅜㅜㅜㅜㅜ”, “알쪄여 새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다예는 6일 정오 신곡 '그런거겠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박다예의 신곡 '그런거겠죠'는 쌀쌀한 가을바람과 잘 어울리는 쓸쓸한 가을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 "어쩔 수가 없었겠지", "그대도 혹시 나와 같은지" 같은 가사로 이별 후 옛 연인이 그립고 아련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테이커스 양경석이 작-편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테이커스 프로젝트 Takers × ?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다예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어떡하죠'로 데뷔해 이후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과 '부잣집 아들'의 OST에도 참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皆んな! 後で会いましょう!”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구하라씨 화이팅입니다!!!!”, “하라쟝..”, “옷을잘어울려요”, “아름다운”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6일 영화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영화 ‘시동’의 론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염정아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배구선수 출신 '택일 엄마'를 연기한다. 캐릭터에 맞게 손을 들어 말 안듣는 아들을 스파이크로 내려찍을 듯한 모습이 그대로 묻어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봉태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도. . pic by hasisipar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발오디꺼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