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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내의 맛, 복귀를 위해 운동에…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9 03:10:5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날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혜박이 유산에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박은 출산과 육아로 가졌던 휴식기를 마치고 모델로의 복귀를 위해 운동에 한창이었다.


집 앞 공원으로 공복 운동을 나선 혜박은 쉴 틈 없이 운동했다.


민낯임에도 청순한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진화는 함소원의 신호에 "엄마 나 좀 봐요"라며 마마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마마는 "너랑 소원이랑 어떤 입장이냐"라고 물었고 진화는 "이번에도 급하게 오셨잖아요. 저희 둘 힘든건 괜찮다. 소원이도 엄마가 여기서 사는거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쁜게 문제다 엄마 혼다 집에 있는게 걱정이다. 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도 된다. 사흘 나흘은 충분히 같이 있어줄 수 있지만 긴 기간은 좀 어렵다"고 설명했다.


마마는 "그냥 너희 태도를 알고 싶었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마는 "나는 누구의 보살핌이 필요하지 않다. 그럼 그렇게 하자. 괜히 너희들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진화의 말을 들어주었다.


방송에선 혜박이 자신의 꿈이 리아에게 모델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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