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신예지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7일 신예지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KBS해피투게더 오늘밤 11시! 많이 부족하고 쑥스럽지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꼭 본방 사수 할게요”, “오! 본방사수!”, “네 본방사수 할께요”, “본 방 사 수”,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뮤지와 배우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겸은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처연 섹시한 느낌의 콘셉트"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섹시함만 있는 게 아니라 슬픈 감정도 있다. '이름 명'자의 뜻을 써서 어두운 곳에서 네가 이름을 불러주면 우리는 밝게 빛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DJ 김태균은 “연기 해 본 소감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유빈은 “어려웠지만,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계속 연기 해보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부터 채국희,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로 뭉친 드림팀을 완성하며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복수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복수가 밀도 있게 그려질 전망. 김희애와 박해준을 비롯해 박선영과 김영민, 이경영과 김선경이 각기 다른 비밀을 가진 문제적 부부를 그린다. 깊은 통찰로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쫓으며 또 다른 차원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희애는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로 변신해 극을 이끌어나간다. 김희애는 불안과 절망, 비통함과 처절한 분노 등을 오가는 진폭 큰 감정변화를 호소력 짙고 섬세하게 그려나간다. 연기파 배우 박해준은 천만 감독을 꿈꾸지만, 현실은 능력 있는 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5일 윤은혜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외출! 사진 대~방출~!”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언니 넘 예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은혜의 인스타그램은 윤은혜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려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 12/16 jtbc 월화 9:30 검사내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정말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대박 냄새가 난댜....”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승연은 “2019년을 돌아보니 꽃파당으로 가득 차 있어 많이 행복했다. 방송 시작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소중한 작품을 떠나 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한동안은 개똥이, 꽃파당 앓이를 할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으로 유독 모든 캐릭터와의 당도 높은 꿀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변우석. 멋짐을 배가시키는 한복 패션과 능청스럽지만, 어딘가 아픔이 묻어있는 캐릭터의 서사를 농밀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재미에 한 몫 한 그는, 지화(고원희 분)를 향한 일편단심 외사랑부터 어머니를 향한 원망과 분노를 극복하는 모습까지 완성도 높게 담아내며 극에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변우석은 “처음 감독님 미팅하고 오디션 봤던 기억도 나고 마훈, 영수, 지화, 개똥, 이수 선배님들 만나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던 기억도 난다”며 “끝이 나는 것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시언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7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습니다용ㅎ 이제밤엔패딩입고가능걸로ㅎㅎ 눈같은 하얀패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수염도 잘 어울리네요~”, “2번째사진이 좀 나아요”, “얼굴을너무가까이서찍으시네요ㅎ”, “감기조심하세요~~~”, “제주도도 갑자기 추워졌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다니엘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7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도 좋은하루 됐길 바라요 우리다니티!! 항상 감기조심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현아의 던의 등장이 그려졌다. 현아와 던은 공개 연애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 했는데 현아는 "'아는 형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같이 예능 하지 않기로 했다. 일은 일이니까"라고 강조했다. 던은 현아와 동반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난 예능 찍는 걸 쑥스러워 해가지고 많이 망설였는데 혼자보다는 둘이 나은 거 같아서 의지가 되니까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느 순간 내가 생각한 거랑 반대로 행동하더라. 매일 같이 있는데 전화번호도 안 물어보고, 항상 거리를 10m이상 유지하더라. 이상하게 닮은 것처럼 내 얼굴이 보이더라”라고 덧붙였다. 현아는 “내가 자존심 상하는데 내가 1년 반을 기다렸다"며 “썸은 없었고 나 혼자만의 사랑에 빠진 거다"고 고백했다. 던은 "그때 나는 연습생이었다. '설마 현아가 나를 좋아할까'라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너무 좋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처음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그냥 신기한 정도였다. 근데 이 정도 대스타인데도 사람들 잘 챙기고 겸손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KBS2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3회는 ‘네가 웃어야 세상이 예쁘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쥐로 변신한 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쥐 모양 모자를 폭 눌러쓰고 미소를 짓는 건후와 하트 포즈를 취하는 나은이가 사랑스럽다. 사진에서는 돋보기를 들고 무언가를 관찰하는 건후와 발레리나로 변신한 나은이가 보인다. 이는 자연을 관찰하는 걸 좋아하는 건후와 발레를 좋아하는 나은이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전체 사진을 볼 수 있을 ‘슈돌’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나은이는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 실력으로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발레리나 콘셉트로 촬영을 하던 중에는 주호 아빠에게 포즈 강의까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동갑인 윌리엄과 라원이, 벤틀리와 잼잼이의 꽁냥꽁냥 우정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전언. 먼저 4세 동갑 친구 윌리엄과 라원이는 함께 심부름을 가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고. 또한 3세 잼잼이와 벤틀리는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고 한다. 벤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