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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변신한 건나블리의… '슈돌'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2 06:50: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KBS2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3회는 ‘네가 웃어야 세상이 예쁘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쥐로 변신한 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쥐 모양 모자를 폭 눌러쓰고 미소를 짓는 건후와 하트 포즈를 취하는 나은이가 사랑스럽다.


사진에서는 돋보기를 들고 무언가를 관찰하는 건후와 발레리나로 변신한 나은이가 보인다.


이는 자연을 관찰하는 걸 좋아하는 건후와 발레를 좋아하는 나은이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전체 사진을 볼 수 있을 ‘슈돌’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나은이는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 실력으로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발레리나 콘셉트로 촬영을 하던 중에는 주호 아빠에게 포즈 강의까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동갑인 윌리엄과 라원이, 벤틀리와 잼잼이의 꽁냥꽁냥 우정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전언. 먼저 4세 동갑 친구 윌리엄과 라원이는 함께 심부름을 가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고. 또한 3세 잼잼이와 벤틀리는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고 한다.


벤틀리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잼잼이는 자신보다 더욱 장난꾸러기인 벤틀리를 알뜰살뜰 보살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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