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일)

  • 맑음서울 15.4℃
  • 구름많음제주 19.9℃
  • 맑음고산 21.1℃
  • 맑음성산 19.0℃
  • 맑음서귀포 19.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활약을 펼쳤다는…?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2 09:45: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승연은 “2019년을 돌아보니 꽃파당으로 가득 차 있어 많이 행복했다. 방송 시작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소중한 작품을 떠나 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한동안은 개똥이, 꽃파당 앓이를 할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으로 유독 모든 캐릭터와의 당도 높은 꿀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변우석. 멋짐을 배가시키는 한복 패션과 능청스럽지만, 어딘가 아픔이 묻어있는 캐릭터의 서사를 농밀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재미에 한 몫 한 그는, 지화(고원희 분)를 향한 일편단심 외사랑부터 어머니를 향한 원망과 분노를 극복하는 모습까지 완성도 높게 담아내며 극에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변우석은 “처음 감독님 미팅하고 오디션 봤던 기억도 나고 마훈, 영수, 지화, 개똥, 이수 선배님들 만나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던 기억도 난다”며 “끝이 나는 것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