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진짜 모르는게 많았던....”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천재들 입니다. 제겐”, “아...풋풋하다요 종신님~~”, “앳되고 파릇파릇한 시절이었군요”, “팩트입니까 .. ㅎㅎ”, “조정쟁이였죠 ~~ 넘 순수한가사”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호동이 소믈리에로 등극했다. 강호동은 똑같은 크기의 고기들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다시 모인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레트로 특집’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캐릭터 분장 역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콘들로 이뤄져있었다. 그 중에서도 박진영의 ‘비닐바지’를 본 멤버들은 극도의 긴장감으로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고 백 게임’을 통해 각자의 캐릭터가 정해졌다. 강호동은 박진영, 송민호는 2002년 월드컵 열기를 떠올리게 하는 붉은 악마, 피오는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임수정으로 변신했다. 규현은 ‘겨울연가’의 준상의 캐릭터로, 은지원은 ‘태양을 피하는 방법’ 컨셉의 비로, 이수근은 ‘와’를 부르던 이정현으로 변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신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박신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박신혜의 팬들은 "So beautiful babe"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한위가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이한위와 이름이 비슷한 배우 이하늬를 언급하며 "때마침 내일 이하늬 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한위는 "'도둑 배우'는 늙은 작가 집에 도둑이 들면서 펼쳐지는 대소동이다. 극중 나는 늙은 작가로 트라우마로 인해 글을 못 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때 들어온 도둑을 편집자로 오해하고 글을 쓰게 됐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도경완은 11일 오후 방송된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장윤정과 함께 출연해 최근 홀로 육아를 전담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장윤정은 문제를 제출하는 탁성PD의 목소리를 듣고 "이 분은 어디 계신거냐"라고 물었다. 정형돈은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한다"라고 말했다. 시금치에는 철, 비타민A, B1, B2, C 뿐만 아니라 비타민 K도 들어있는 중요한 보건식품이다. 장윤정은 “나한테는 추첨으로 당첨됐다고 하더라. 심지어 텐트 사러 가는 날 아침 일찍 회사에 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텐트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는 블랙핑크가 미국 진출 9개월 만에 이뤄낸 이례적이고 고무적인 성과로 K팝 걸그룹으로서 유례없는 역사를 쓰게 됐다. 이처럼 놀라운 속도와 압도적인 인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블랙핑크의 행보에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바커행거(The Barker Hangar)에서 열리는 'E! People's Choice Award 2019'는 미국 음악 및 영화, TV 분야 시상식이다. 지난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정통과 권위를 자랑한다.블랙핑크는 이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뿐만 아니라 폭넓은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올해의 뮤직비디오(Music Video of 2019)를 수상한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에서 6억 450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꾸준한 상승세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의 이번 수상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진출 9개월 만에 이뤄낸 이례적이고 고무적인 성과이며, 미국 대중이 직접 뽑는 시상식에서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되는 Olive ‘오늘부터 1일’ 5회에서는 자신의 신체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생활 속 라인을 찾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 정미애와 장동민의 중간 점검이 공개된다. MC 및 전문가 군단은 정미애와 장동민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일상 속에서 바뀌어야 하는 습관을 찾아내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했다. 정미애는 “전에는 보정 속옷을 안에 입고 입었는데 이젠 그냥 입을 수 있다”고 뿌듯해했다. MC들은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라인이 깔끔해지고 팔 살도 빠졌다”고 칭찬했다. 김지훈 트레이너는 “마음의 안정까지 얻을 수 있는데 잠을 못 자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진의 시선 역시 김지훈 트레이너에게로 집중됐다. 관리하는 MC 노홍철의 활약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프로그램 시작 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살이 많이 찐 상태임을 고백한 바 있다.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을 때 꼭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밝히며 굳은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실제로 노홍철은 ‘오늘부터 1일’에서 배운 홈트와 식단으로 2주만에 약 5.5kg을 감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가수 인순이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인순이가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순이는 “벌써 17년 정도가 됐는데 1회 졸업생이 대학생이 됐다”며 “올해 10명이 졸업했는데 아이들의 적성에 맞게 외고도 보내기도 했다”고 자랑했다. 12살 무렵 아버지로부터 미국행 제안을 받았지만 혼자 남을 어머니를 생각해 “이게 내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일찍 철이 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밤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는 태진아, 남일해, 서정아, 김만수, 문정선, 이정옥, 배금성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라이브의 여왕’ 또는 ‘수퍼디바’로 불리는 적우는 최양숙의 ‘가을 편지’를 부르는 무대를 통해 나이 잊은 열창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고로 이정옥의 나이는 1969년생 51세다. 1993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한 그녀의 대표곡은 ‘숨어우는 바람소리’다.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진이 최헌의 '오동잎'을 부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에 와서 계속 은지원X김종민 콤비와 생활하던 김준호가 전인화와 소유진의 집을 찾아간다. 허재는 황제성이 나타나자마자 “인사는 됐으니까 빨리 와서 일해”라며 채근했다. 황제성은 초면인 허재에게 “태어나서 처음 뵙는데…”라며 ‘반발의 기운’을 드러내 ‘형들’ 은지원X김종민X김준호를 바짝 긴장하게 했다. "인화 누나는 모두의 로망이었지..."라며 아련한 눈빛을 발사, 그의 과거 이상형 역시 전인화였음을 밝혔다. 마침내 전인화X소유진과 만난 김준호는 전인화에게 감춰 뒀던 깜짝 선물을 전달, 특급 배려심까지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