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홍천군 두촌면 장남1리 노인회(회장: 홍현일)에서는 지난 27일(금) 장남1리 경로당에서 쌀(20포대/10kg)과 양말 20세트 120만원 상당을 두촌면사무소(면장: 박정천)에 기탁했다. 장남1리 노인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찰옥수수 수익금과 노인회 회원들이 뜻을 모은 성금으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노인회에서는 장남1리 각 가정에 태극기 80세트를 전달하여 나라 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26일(목)에는 두촌면 철정리에 소재한 철정중기(대표: 임성우)에서 동절기를 맞는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과 후원금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출처=홍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년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고, 신용보증지원 한도도 180억원으로 확대한다. 구는 내년부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리를 기존 1.5%에서 1.2%로 인하해 서울시 자치구 평균 1.76% 보다 0.5% 이상 낮은 금리로 연간 9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또 관내 기업이 협력기관(KB국민․신한․우리은행)에서 대출 받을 경우 금리 일부(1~2%)를 지원해주는 시중은행협력자금 융자규모도 60억원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 및 법인체로, 사업자등록 후 1년이 지났고 은행 여신규정상 부동산이나 신용보증 등 담보능력을 갖춘 업체다.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융자 받을 수 있으며,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아울러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해 현재 90억원인 특별신용보증지원 한도를 서울시 자치구 최대규모인 180억원까지 대폭 확대한다. 담보력이 다소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이라도 구의 추천으로 보증료율 인하 등 혜택을 받아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정순균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30일 역삼동(논현로86길 29)에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인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를 개관한다. 1인가구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STAGE) 강남(GANGNAM)을 의미하는 센터는 혼자 사는 청년층이 휴식·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들이 서로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는 면적 386.4㎡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휴식과 재충전’을 콘셉트로 라운지·개인공간·휴식공간에서 자유롭게 독서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2층은 ‘교류와 발전’을 콘셉트로 상담실·세미나실·공유주방·강연무대 등이 마련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일정기간 시범운영 후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심미례 복지정책과장은 “가족관의 변화로 청년층 1인가구가 급증하는 시대에 맞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IoT를 활용한 1인가구 안부확인, 스마트홈 구축지원 사업 등을 통해 ‘품격 강남’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속초시립박물관은 본격적인 겨울 관람시즌을 맞아, 속초시민을 대상으로 일요일 무료입장에 대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긴 겨울 동안 우리지역 명소인 시립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입장 집중홍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12월 현재 관람객수가 133,720명으로 2005년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수를 기록하는 등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는 속초의 대표적인 체험관광지로 입지를 굳혔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속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1․2전시실과, 실향민의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는 실향민 문화촌, 조상들의 생활상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제3전시실, 그리고 발해역사관은 물론 꼬마장승․사자저금통․발해석등․솟대만들기 등 유료체험 7종, 죽마타기․투호던지기․고리던지기․굴렁쇠․널뛰기 등 무료체험 8종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으며 세시풍속행사, 어린이날 행사, 여름 야간행사까지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풍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앞으로도 속초시립박물관은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도 즐기고, 산책하기 좋고, 이웃과 함께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자기소개서 티칭」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12월 28일(토),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는「자기소개서 티칭」은 도내 배치된 대학입시지원관이 참여하며, 프로그램 신청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문항에 대한 글감 선정요령 및 접근방법과 1:1 맞춤형 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속초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부터는 관내 고등 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꿈·희망·미래를 위한 사전준비 컨설팅」을 추진하여, 진로상담, 자기소개서 티칭, 모의면접 컨설팅, 수시․정시 입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입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고자 한다. (출처=속초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올해 우리나라의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연간 출원량이 역대 최초로 50만 건을 돌파했다. 특허청은 지난 1946년에 대한민국 첫번째 발명이 출원된 이래 73년 만에 달성했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이는 세계적으로 일본, 미국, 중국에 이은 4번째다. 특허청은 올해 말 기준으로 작년에 집계된 48만 245건 보다 6.3% 증가한 51만 여건의 산업재산권이 출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권리별로 살펴보면, 상표 출원이 작년 보다 10.4% 증가하고, 특허와 디자인도 각각 4.2%, 2.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소폭 감소하던 특허 출원이 2018년부터 증가세로 전환되고 올해 더욱 크게 증가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희망적이다. 출원인 유형별로는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 출원이 작년 보다 10.4% 증가해 중소기업이 이번 50만 건 돌파를 주도했고 개인과 대기업도 각각 7.9%, 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의 경우 중소기업 출원이 전체의 23.3%(5만 1000건), 이어서 외국인(21.6%), 개인(19.9%), 대기업(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용주면 청년회(회장 김덕근)는 지난 24일 합천군 용주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희망2020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용주면 청년회는 노인의 날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용주면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위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용주면 청년회 김덕근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따뜻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용주면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써 달라”고 말했다. 용주면 김학중 면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용주면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뜻깊은 곳에 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출처=합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합천읍 합천은혜교회(담임목사 양이삭)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합천읍사무소(읍장 이재학)를 방문하여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양이삭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교인분들과 상의하여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재학 합천읍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힌다.”며,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합천읍사무소 관계자는 “기탁 받은 쌀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합천은혜교회는 2013년도에 설립하여 짧은 교회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성도들이 각자 1년 동안 주위 이웃을 위해 저금한 돼지저금통을 모아 매년 연말 기탁해 오고 있다. (출처=합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합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성모유치원 원아 48명이 방문하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치매쉼터와 치매예방교실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신나는 노래, 율동과 함께 새해를 맞아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해 드렸다. 이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율동과 생기가 넘쳐나는 어린이들의 환한 미소를 본 어르신들은 웃음꽃이 활짝 핀 얼굴로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덕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어린이들의 방문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 건강에너지가 듬뿍 충전됐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지역의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출처=합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합천군보건소(소장 이덕구)는 경남도 특수시책사업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2019년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은 표준화사망비가 높은 건강취약지역(초계면,적중면)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2018년부터 초계·적중 건강위원회가 구성되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보건소와 연계하여 운영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 합천군보건소는 건강위원회 활동, 지역주민 참여도,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상향적 의사소통체계, 건강증진사업 투입현황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신체활동 및 건강교육 등 건강증진사업에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합천군보건소(소장 이덕구)는 “건강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위원회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합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