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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강남구청)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 개관

  • 송한신 기자 fjddl2378@naver.com
  • 등록 2019.12.30 18:30:21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30일 역삼동(논현로86길 29)에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인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를 개관한다.

 

1인가구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STAGE) 강남(GANGNAM)을 의미하는 센터는 혼자 사는 청년층이 휴식·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들이 서로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는 면적 386.4㎡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휴식과 재충전’을 콘셉트로 라운지·개인공간·휴식공간에서 자유롭게 독서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2층은 ‘교류와 발전’을 콘셉트로 상담실·세미나실·공유주방·강연무대 등이 마련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일정기간 시범운영 후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심미례 복지정책과장은 “가족관의 변화로 청년층 1인가구가 급증하는 시대에 맞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IoT를 활용한 1인가구 안부확인, 스마트홈 구축지원 사업 등을 통해 ‘품격 강남’에 걸맞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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