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태진아, 송대관, 김상진, 이미배, 최영철, 설하윤, 강혜연, 오승근, 이정옥, 소냐, 문연주, 진성, 장윤정, 김용만, 장미화, 조항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조항조가 유지성의 ‘사랑의 역사’로 무대를 연다. '트로트 퀸' 장윤정은 지난 3월 발표한 '세월아'를 열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노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박노혁은 “시작과동시에 땀범벅 . . . . . . . . . .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박노혁의 팬들은 “현욱이 졸라 얼굴 피곤해보이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박노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tvN ‘호텔델루나’에서는 장만월(이지은)과 구찬성(여진구)의 애틋한 키스신이 방영됐다. 두 사람의 키스신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이때 배경으로 흐른 OST 곡이었다. 아이유 측은 "처음부터 OST 발매 계획 없이 만든 곡이라 ‘호텔 델루나'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들에게 드리는 선물 개념이다. 드라마는 물론 엔딩곡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호텔 델루나’는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는 동시에 OST도 사랑받고 있다. 태연의 ‘그대라는 시’,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 ‘안녕’, 펀치 ‘Done For Me’ 등 모든 음원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같이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 방송에서는 MC 유희열과 유준상, 노홍철, 유인나, 장도연 등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첫 만남을 가졌다. 첫 번째로 공개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는 유준상의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기함 프로젝트’였다. 유준상은 역사강사 설민석과 함께 북한산에 위치한 진관사를 방문, 태극기에 대한 가치를 시청자에 전했다. 2009년 진관사에서 발견된 보자기 속 태극기는 일장기 위에 덧대고 그린 태극기라 뭉클함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일제 강점기 시대 독립을 염원하던 많은 이들과 함께 한 태극기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어떻게 하면 국민이 태극기를 달 수 있을까” 고민한 유준상은 5월부터 제작진과 회의를 하고 이웃 주민들과 동료들을 찾아 국기 게양에 대한 현재의 인식을 살펴봤다. 잊혀진 독립운동가 김초월 스님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노홍철은 "저와 유희열만 안 운다"라며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노력하기도. 설민석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1회는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이라는 부제처럼 아빠와 함께 뜨거운 하루를 보낸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상식에 간 샘 아빠와 K리그 올스타의 친선경기에 참여한 동국 아빠와 주호 아빠를 응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에게도 큰 힘을 전달했다. 먼저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상을 받기 위해 시상식에 참석한 샘 아빠를 위해 일일 보좌관이 됐다. 윌리엄은 스타일링을 받는 아빠를 위해 동생 벤틀리를 돌보는가 하면, 아빠의 수상 소식을 여기저기 알리며 홍보대사 노릇도 톡톡히 했다. 시상식에서도 윌벤져스의 활약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직접 준비한 꽃을 들고 대기실 곳곳을 누비며 스타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꽃을 나눠주며 친해진 스타들의 수상에 목청 높여 응원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아빠가 상을 받을 때였다. 윌벤져스는 수상하는 아빠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 든든하게 곁을 지켰다. 윌리엄은 "우리 아빠 너무 자랑스러우지. 우리 아빠 최고"라며 아빠가 상을 받는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9일 윤종신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가만 좀 있으라고....사진 찍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힐링되네요 ㅎㅎㅎㅎ”, “개귀여운데 형”, “개가 개를 키우는구나~ #ㅅㅂ”, “ㅋㅋ넘 귀여운 표정~”, “개머시쩡~~~”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윤종신은 지난 8월 1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를 질투하는 주상미(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은은 송민재를 혼자 보육원에서 데려왔고 집 앞에 윤선우가 있자 깜짝 놀랐다. 상미는 “상원이랑 같이 오지 왜 혼자야” 하고 묻자 선경은 “사실은 상원이 지금 금희 언니 친정집에 있거든요” 하고 말한다. 한준호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주상미는 "당신 의도가 어떻든 난 상당히 기분 나쁜데. 어쩌죠? 앞으론 절대 금희 칭찬하지 마요. 아니, 금희 이야기 일절 하지 마요"라고 요구했다. 이영은은 송민재에게 김사권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한부모 이영은이 송민재를 잘 길러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켄달 제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켄달 제너는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켄달 제너의 팬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켄달 제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허경환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9일 허경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이달라졌다 혼밥도 달라졌다 허닭도 달라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또한 허경환은 지난 18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윤찬경(배종옥 분) 대표가 VIP로 의심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가 하면 김주헌은 국정원 차장 지윤배 역을 맡은 배우 김진근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극 중에서 대립각을 세웠던 것과는 달리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훈훈한 매력을 뽐낸다. 처음에는 “정치경력이라곤 고작 6개월에 그것도 미세먼지 수치나 세던 사람이 뭘 할 수 있겠어요”라며 박무진을 못미더워했던 청와대 비서진들. 하지만 혼란을 수습하고 국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기는 리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그를 도왔다. ‘좋은 사람’이라 “승산 있는 대선주자가 되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했던 그들도 어느새 박무진의 방식을 신뢰하게 됐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 ‘좋은 사람이 이기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