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88회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한태주(홍종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박선자는 입덧으로 밥을 못 먹는 강미리를 보며 “엄마 닮아서 고생 좀 하겠네”라며 안쓰러워했다. 미리는 “지금 내 꼴을 보라”며 한탄했고, 그럼에도 한태주는 “그래도 나한테는 말했어야 한다. 우리 아이지 않느냐”면서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의 말에 강미리는 감동을 받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부부의 틈이 다시 메워진 순간이었다. 전인숙은 "너랑 나 때문에 태주가 가진 걸 다 포기해서는 안 돼"라고 당부했고, 강미리 또한 "같은 생각이에요"라며 "사실 말리셔도 나갈 생각이었어요. 저 태주 씨 편이 돼서 태주 씨 지키기 위해서 결혼한 거예요. 절대 이런 식으로 물러나게 할 생각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pH-1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9일 pH-1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콘을 열까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또한 pH-1은 지난 15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빛베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9일 빛베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월요일이네요!! 귀차니즘 이겨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와...와!!이뻐어어ㅓㅇ!”, “와... 날개 잃은 천사인가...”, “캬 조아요~”, “청순해 보인다~ ㅋ”, “에헤? 어디입니까? 민속촌인가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빛베리는 지난 8월 1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지우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김지우가 SNS에 “. . 브루스 배너 박사님의 안녕하세요 배너는 점점... 발음이 정확해지고 있어요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머야ㅋㅋ기”, “악 너무 귀여워 배너”, “와!!! So cute!!!”, “신기방기”, “너무 귀엽다 우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아는 지은(박하선 분) 문제로 충격에 빠진 창국을 위해 도시락까지 들고 집을 찾았지만 애자(김미경 분)와 맞닥뜨렸다. 밥도 못 먹었을 창국을 걱정하는 윤아에게 애자의 타박이 이어졌다. 방송 엔딩에서 세상의 비난을 피해 도망친 손지은과 윤정우. 윤정우는 손지은을 데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물려준 비밀의 집으로 도피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손가락질도 없는 곳에서 손지은과 윤정우는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첫 만남까지, 지금까지 몰랐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 새와 둥지로 분리되는 목걸이를 증표로 나눠가지기도 했다. 지은은 정우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영혼을 다 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시간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누리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손지은은 남편 진창국(정상훈)과 시어머니 나애자(김미경), 윤정우의 아내 노민영(류아벨)이 찾아오는 꿈에 시달렸다. 결국 윤아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며 밀어내기만 하는 창국에 울컥 올라오는 감정을 누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돈스파이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번 한주도 좋은 한주 보내시어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돈스파이크의 팬들은 “사진덕에 힐링하고 갑니다”, “진짜 멋있어지셨네요~”, “멋져요 건강하세요”, “좋은 한주요!”, “와우~~~멋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돈스파이크와 소통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비(정지훈)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9일 비(정지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웰컴2라이프 하는날 8시55분 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ㅣㅎ어텨”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비(정지훈)는 지난 8월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학창시절 다리를 다친 대진을 진심으로 도왔던 친구가 바로 태주였기 때문. 하지만 그 깊은 인연을 알리기도 전에 태경과 송회장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대진이 앞으로 보여줄 선택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회장이 힘을 가져야한다는 욕망을 갖게 됐고, 그래서 악마의 길을 걸어온 이유였던 아들 대진. 오래 전, 대진의 다리를 다치게 만든 고위층 가해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송회장은 아들을 지켜내겠다는 일념으로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해왔다. 그렇게 애지중지 로스쿨까지 졸업시킨 대진을 태경에게 부탁했고, 대진에게서 태주를 본 태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대진은 태경과 함께 일하면서 그가 태주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주는 다리가 불편한 자신을 위해 매번 가방을 들어주고, 죽을 각오로 차에 뛰어들었을 때도 몸을 던졌던 각별한 친구였다. 그만큼 태경에게도 특별한 감정을 느꼈을 터. 대진은 태경으로부터 해고 통보까지 받자 태경과 송회장의 관계가 어긋났음을 확신했고, 영미의 이름을 유일한 단서로 삼아 살인사건 수사 내용까지 은밀하게 찾아보기 시작했다. 태경에게 태주가 가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정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9일에도 조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고 배울점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분. 김혜리 기자님과 박지선누나”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FMzine 리턴즈 해야하지않나요”, “앜 수지”, “필름클럽에 한번 나오시면 좋을텐데”, “식디박지선 조으다”, “수요일에 지선!!우리 수지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2 : KCSI'에서는 조재윤이 야간당직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했다. 조재윤, 김민재는 수상한 실종 사건 신고를 받아 급히 출동에 나섰다. 유서를 쓰고 집을 나가 며칠 째 행방이 묘연한 실종자였다. 단순 실종이 아니라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가출했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며칠째 행방이 묘연해 범죄의 가능성도 의심되는 사건이었다. 이야기를 들은 김민재는 “갑자기 긴장된다”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조재윤 역시 굳은 표정으로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렇게 긴 하루를 마무리 하고 다음 날 아침, 멘토를 앞에서 현장 감식 이후 보고서를 브리핑했다. 이상배 반장은 보고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담당 보고서를 작성했던 조재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상배 반장은 계속해서 오타와 문제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