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바다가 20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파리 에펠탑을 뒤로한 채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바다는 SNS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심영순은 “우리나라에서 박술녀 씨가 한복을 예쁘게 만든다고 하는데 우리 딸이 옷 한벌 해준다고 해서 따라왔다”고 인사했다. 현주엽은 허재와 함께한 선수시절에 대해 “지적을 그렇게 많이 했다. 배운 게 고스란히 내려온 거다”라고 주장했다. 심영순의 막내 딸은 "그런데 여기가 조금 있으면 브레이크 타임이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심영순은 "요새 젊은이들은 걸핏하면 쉬어"라고 말해 패널들이 '갑' 버튼을 누르게 만들었다. 박술녀는 심영순을 향해 "남편이 참 좋으시겠다. 얼마나 맛있는 걸 먹고 사시겠냐"고 말했다. 심영순은 "우리 남편은 (나한테) 쳐다보기도 아깝다고 하더라"며 갑자기 남편 자랑에 나섰다. 이를 듣던 박술녀는 "저는 저희 남편이 해 주는 밥 먹고 산다. 세탁도 남편이 한다. 저는 세탁기 돌리는 법을 몰라서 한 달 전에 배웠다"며 남편 자랑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0일 주어진이 인스타그램에 “애들아 시원하니ㅋㅋㅋㅋㅋㅋ 내 에어컨목도리 하나로 왜이렇게 행복해여”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귀에요 ㅌㅋㅋㅋ”, “시워언해”, “꿀템이었눈데”, “힛 너무 귀여웡 ^0^”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주어진의 인스타그램은 주어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선 한정록(서지석 분)과 이혜진(경수진 분)이 현실세계로 돌아와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방송에서 정난정(윤지민)의 계략으로 죽을 뻔한 한슬기(박세완)은 임꺽정(송원석)에게 ‘긴급 호출’을 해 갇혀 있던 윤원형(한재석)의 집에서 겨우 빠져 나왔다. 청석골 명월당으로 피신한 이들은 군수와 도적떼가 결탁했다는 소식을 들은 터. 직전 명종(장정연)과의 1대1 술자리에서 “궐담이 너무 높아 백성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임꺽정은 깊은 고뇌 끝에 한슬기에게 “내가 세상에 할말이 좀 있는데, 좀 나서도 이해해 주겠소?”라고 말해, ‘임꺽정의 난’의 서막을 알렸다. 가운데 최종회에서 이방은 '임꺽정의 난'이 일어나며 김순과 함께 임꺽정(송원석) 무리에게 잡혔다. 과거 임꺽정, 한슬기(박세완) 등과 어울렸던 이방은 겁에 질려 임꺽정에게 "그래도 저희가 옛정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김순을 비난하며 임꺽정 뜻을 받드는 말을 하기도 했다. 결국 폭주하던 가익은 현실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고 그곳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혜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공감력을 높인다. 세상 유니크한 ‘멘토-멘티’ 케미를 선보일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김형묵, 정희태 등 완성도를 담보하는 배우들이 리얼리티와 유쾌한 웃음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혜리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벼락 승진(?)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았다.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이 시대의 극한청춘이지만,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웃픈’ 성장기를 그려나간다. 김상경이 맡은 ‘유부장’ 유진욱은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열정이 메마른지 오래인 현실주의자다.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진심으로 부딪히는 이선심에게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로 성장하게 하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로 활약할 전망. 두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와 멘티가 되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승협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이승협이 SNS에 “우비를 써보았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요밍”, “귀여워요”, “아 너무 귀여워서 폰 던짐 ;;;;;;”, “너무 기엽다 진짜 ..”, “이 멋쟁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오프닝에서 트와이스 춤을 추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이 등장했고, 이수근은 트와이스의 히트곡 댄스를 선보이며 짓궂게 놀렸다. 강호동도 "민경훈이 김희철 오늘 안 나올 거라고 하더라"라고 거들었다. 김희철은 민경훈에게 “진짜 아니야. 난 네가 제일 좋아”라면서 “형이 나중에 누구 만나면 너한테는 꼭 얘기해줄게”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진짜 아니야"라며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민경훈에게 "난 네가 제일 좋아"라며 말을 돌렸다. 양 측의 소속사는 열애설이 보도된지 2시간 만에 기사는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로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로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로시의 팬들은 “가고싶다 이말이야”, “왜 서울일까............”, “왜 토요일이아니예요ㅠㅠㅠㅠ”, “ 왜 우리 군인이냐 ㅠ”, “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8월 18일에도 로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성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김성은은 “두둥~~”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성은의 팬들은 “우와 너무예뻐요”, “아오 너무이뻐”, “너무이쁘”, “하트뿅뿅”, “으찌 이리 길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등하원 도우미 미션을 마친 김구라, 서장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구라와 황치열은 야구코치 최경환의 집을 방문에 아이 돌봄을 맡아했다. 최경환 아내는 “온전히 혼자였던 시간이 오늘이 처음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승아는 서장훈과 다정한 부녀 케미를 보였다. 방송에는 그간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모아졌던 최경환이 출연해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최경환은 둘째 임신 중이었던 아내가 아픈 어머니 병수발까지 들었다며 언제나 마음 한편에 미안함이 자리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경환의 아내는 본인이 아이돌 연습생 출신임을 밝히며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15살 연상의 최경환과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