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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혼자였던 시간이 오늘이 처음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3 08:18: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등하원 도우미 미션을 마친 김구라, 서장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구라와 황치열은 야구코치 최경환의 집을 방문에 아이 돌봄을 맡아했다.


최경환 아내는 “온전히 혼자였던 시간이 오늘이 처음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승아는 서장훈과 다정한 부녀 케미를 보였다.


방송에는 그간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모아졌던 최경환이 출연해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최경환은 둘째 임신 중이었던 아내가 아픈 어머니 병수발까지 들었다며 언제나 마음 한편에 미안함이 자리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경환의 아내는 본인이 아이돌 연습생 출신임을 밝히며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15살 연상의 최경환과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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