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박건, 이영화, 적우, 박진도, 홍민, 박서진, 양하영, 금윤아, 성민호, 배금성, 이정옥, 문정선, 김만수, 서정아, 남일해, 태진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서정아는 공연 초반부에 등장해 고복수의 ‘짝사랑’을 열창하며 객석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참고로 뮤지컬배우 출신 금윤아(김유나)의 나이는 1986년생 34세다. 2016년 싱글 ‘일어나’로 데뷔했으며 그 해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을, 이듬해 제3회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가 첫 방송된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 뇌섹남들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고, 팀을 나눠 대결을 벌일 계획이다.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물론, 방송인 주우재와 크리에이터 도티가 새롭게 합류한다는 것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날 공개된 대표이미지에서는 ‘어나더 레벨’의 일반인을 찾아 나서는 6명의 뇌섹남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에서는 기존 멤버들과는 결이 다른 주우재와 도티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시즌 가장 많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적 남자’를 향한 끝없는 애정을 선보였던 자칭 타칭 ‘문남 덕후’ 주우재는 “천재가 인정했다”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고, ‘초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이자 ‘소통왕’ 도티는 서슴없는 소통으로 전현무에게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이들이 기존 뇌섹남들과 또 어떤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나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 관계자는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너무도 소중하고 절실한 무대인만큼 제작진도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부득이하게 첫 방송 날짜가 변경됐다. 기다려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민MC 강호동이 진행을 맡아, 특유의 에너지와 소통 능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이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따뜻하게 참가자들의 노래를 심사한다. 벌써부터 실력이 쟁쟁한 참가자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보이스퀸’이 당초 공개됐던 첫 방송 날짜를 변경했다.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어왔던 꿈을 꺼낸 주부들의 용기가 가득 담긴 무대인 만큼, 제작진은 더욱 높은 완성도로 시청자는 물론 참가 주부들에게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내린 결정이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은이와 신봉선이 7년 만에 프로필 새 단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은이는 짐을 잔뜩 가지고 등장한 신봉선에 "둘이 같이 새 프로필을 찍기 위해서 만났다. 저희 프로필이 되게 오래됐다. 신봉선씨는 1차 코수술때 모습이고 저는 7년전 사진이라 새로 찍기로 했다"라고 스케줄에 대해 설명했다. 신봉선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져왔다. 선배님 종이컵 싫어하셔서"라며 엔틱 와인잔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코 수술하고 코 부어있을 때 일이 다 끊겼다.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은 것"이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가 "팀장님 이거봐 나 손 못써 손 잡아줘"라며 펭수 룩으로 등장했다. 송팀장은 "K본부에서 새로 런칭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제작 발표회가 있었다"라고 K본부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 발표회가 끝나고 "운동회 하러 가셨다가 이천으로 이동하시면 된다"라고 스케줄을 알렸다. 송팀장은 "선배님이 후원하는 보육원에서 운동회를 간다"며 "작년 겨울 쯤에 아이들이 통학하는 차량이 있는데 차가 노후됐다는 소식에 새차를 기부하셨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서울 패션위크를 준비하는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연 대표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 연출에 힘을 쏟았다. 최종 리허설을 위해 지민PD와 그녀를 찾았다. 김소연은 디자이너에게 연출에 대해 설명하던 중 쇼를 2일 앞두고 시안을 바꿔 후배를 당황케하기도. 김소연은 지민PD에게 “아르바이트생 40명을 구해서 새로운 시안을 완성하자”고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대표의 말에 그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춘희는 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김소연 대표에 대해 “제가 10개를 만들면 더 표현을 해서 20개를 만드니까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의 예리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에 직원들이 다소 힘들어했으나 그만큼 무대를 위한 준비와 노력을 하는 김소연 대표의 열정에 출연진들이 감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두 번은 없다’ 박세완의 하드캐리 열연이 빛을 발했다. 낙원여인숙 식구들과 구성호텔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과거 사연들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낙원와 구성 사이의 새롭게 시작되는 인연들은 극의 긴장감은 물론 재미까지 배가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호기심을 자아냈던 것은 낙원여인숙 CEO 복막례(윤여정)와 거복(주현)의 다짐이었다. 외관부터 180도 확연히 다른 낙원여인숙과 구성호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레벨이 천지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구성호텔의 회장 나왕삼(한진희)은 낙원여인숙을 지날 때마다 저 자리를 호텔의 주차장으로 쓰면 좋겠다며 격한 경계심을 드러냈었다. 끝내 낙원여인숙을 찾아간 왕삼은 대문 앞에서 비질을 하고 있던 막례에게 “오랜만이야 누이~”라고 인사를 전한 것에 이어 “연세도 있으신데 여인숙은 나한테 넘기고 편하게 쉬세요~”라며 막례의 심기를 건드렸다. 여기서 물러설 막례도 아니었다. 되지도 않는 말을 지껄이는 왕삼에게 “도둑놈아!”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고, 손에 들고 있던 빗자루를 사정없이 후려치며 “너처럼 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진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이진이는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 - random song _ playing behind me- but anyways”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진이의 팬들은 “신혜언니인줄”, “역시 의식의 흐름은 알수 없는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진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4일 발매된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7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 5주 연속 1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등 2개 차트에서는 8위에 랭크됐다. 더불어 이번 음반은 ‘월드 음반’ 차트에서도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톱 음반 세일즈’ ‘톱 커런트 음반’에서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2 Fast’(투 패스트), ‘Super Car’(슈퍼 카), ‘No Manners’(노 매너스) 등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필동 함박스테이크집 3인방에게 ‘청양 크림소스’를 선물 받은 수제함박집은 최근 백종원에게 이를 바탕으로 구현한 새로운 소스 맛을 선보였다. 호평을 바란 사장님들의 기대와 달리 백종원은 “지난번 맛이랑 다르다”고 평가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점심 장사가 시작되고 손님들 사이에서 엄마 사장님을 향해 유독 반갑게 인사하는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연극배우 출신 엄마 사장님의 대학 동기이자, 개성파 배우이기도 한 이 손님은 직접 함박스테이크를 맛보기 위해 찾아왔는데, 그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자매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세 번째 모둠전을 선보였고, 백종원은 단품 메뉴를 포기하지 못하는 언니의 모습에 깊은 한숨을 내쉬며 “처음부터 다시 할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청국장집 시식을 마친 ‘마마무’ 솔라&문별은 이번엔 지짐이집을 전격 방문해 새 모둠전을 시식했다. 청국장집 시식을 마친 ‘마마무’ 솔라&문별은 이번엔 지짐이집을 전격 방문해 새 모둠전을 시식했다. 평소 ‘전 마니아’로 불리는 문별은 과한 기름양, 전과 어울리지 않는 반찬 등을 지적하며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시식 평을 남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보람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1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으악 ..”,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얼굴좀보자구”, “귀엽당..”, “이뿌면서 귀여운 사진”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