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여행 후 집에 돌아온 강남-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스페셜 MC로 하희라가 출연했다. '희바라기' 최수종은 하희라에 대해 "내 깊은 속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희라는 "어머니의 맛이 생각이 나더라. 너무 놀랐다. 너무 그리웠던 맛이다. 언니한테 감사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민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2일 김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에도 계속되는 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너와 함께”, “예쁘십니다”, “프리미엄 12게속해서 보고있습니다”, “이쁘세요 꽃보다도요”, “감기조심하세요김민아아나운서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전날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김연우가 옴므파탈 메이크오버에 "행복감을 느꼈다"고 만족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예슬을 두 번째 고객님에 대해 "오늘 오시게 될 고객님은 메이크오버에 열려있고 굉장히 열정적인 분이 오실거다"라고 말했다. 이사배는 "열정이면 유노윤호씨 오시는거 아니예요?"라며 기대했다. 여유로운 모습에 쌀롱 멤버들은 여러가지 추측을 했다. 두 번째 고객님으로 보컬의 신 김연우가 등장했다. 김연우는 "낮은 코가 콤플렉스"라면서 "유희열과 얼굴 길이를 재봤는데 내가 좀 더 길었다"고 고백했다. 이사배의 "명곡들이 엄청 많으신데 애착가는 노래가 있냐"라는 질문에 김연우는 "데뷔곡이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라고 답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원곡 요청에 김연우는 흔쾌히 라이브를 선보였다. 헤어룸에서 김연우는 지금의 김연우가 되기 까지 "연습을 엄청 많이 했다. 연습이 없었으면 안됐다. 모창부터 시작했다. 가수들이 소리내는 걸 듣고 내가 내보고 비슷하게 나오면 다듬고 나중에 자기 개성 찾고"라고 노래를 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임호가 출연해 삼남매의 공부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임호 부부는 '공부가 머니?' 파일럿 방송에 출연, 과도한 사교육에 대한 고민을 호소한 바 있다. 전문가들에게 솔루션을 받아 프로그램 최초로 변화를 시도했다. 다시 ‘공부가 머니?’를 찾은 임호는 “아이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 저희 가족을 통해서 보여지고 향상되는 모습이 조금이나마 도움, 위안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섯 식구의 집은 삼 남매를 위해 책들이 빼곡히 담겨 있었다. 귀여운 삼남매의 소개에 이어 학교 수업 이외에 방과 후 수업이 34개나 된다고 밝히면서 충격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새 음반의 타이틀곡 ‘힙(HIP)’은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 장르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한층 강렬해진 마마무의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비로소 멋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녹인 곡이다. 가사는 '높은 자존감'을 주제로 다룬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힙이 아니라고 외치는 마마무는, 어떤 모습이든 스스로를 온전히 아끼고 사랑할 것을 노래한다. 높은 자존감에서 나오는 힙이 멋있다고 알려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에서 조갑영(김홍파)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 오르자 법무부 장관 송희섭(김갑수)은 그에게 중앙지검장 자리까지 뺏길 수 없다는 생각에 검찰 인사를 단행하려 했다. 장태준(이정재)은 이를 막고자 그와 긴밀한 관계인 주진화학 이창진(유성주) 대표를 두 번째 타깃으로 결정했다. 주진화학 하청업체 리베이트 사건 자료를 경찰에 넘겨 재수사를 실시, 주진화학 본사와 이창진 자택 압수수색 영장 발부까지 이끌어냈다. 한도경은 인턴 시절 의광시 서북시장 강제 철거를 밀어붙인 장태준에 “여기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보좌관님이 틀렸다는 거 내가 증명하겠다”라고 분노한 바 있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켰다. 최경철은 장태준과 악수한 손을 보란 듯이 손수건으로 닦으며 장태준을 자극했다. 강선영은 송희섭과 이창진 사이의 연결고리가 7년 전 주진화학 화학물질 유출임을 직감했다. 직원들이 중증 질환을 앓거나 사망했고, 피해자가 최근까지 발생한 사건이었다. 당시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로 시종일관 유쾌하고, 보는 내내 설레는, 5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먼저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송지효는 영화사 프로듀서 싱글 워킹맘 '노애정'을 연기한다. 이름처럼 인생에 애정이 넘치면 좋으련만, 지난 14년간 홀로 아이를 키우느라 생계에 찌들어, 독수공방에 일만 열심히 했다. 그런 그녀 앞에 웬 '놈'이, 그것도 4명이나 나타나, 말로만 듣던 '썸'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나'에 대해 각성하게 된다. 배우 김민준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떨리기도 설레기도 합니다. 열심히 준비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3일 방송된'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계 지니어스 장동민,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소혜, 마이티마우스 쇼리, 신예 걸그룹 에버글로우 시현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 ‘도전의 아이콘’ 특집답게 MC 김용만은 쇼리에게 인생 최고의 도전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쇼리는 “결혼이라는 도전에 성공했다. 지금 딱 1년 됐다”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와이프랑 키가 거의 똑같아서 키로 티격태격한다. 그런데 엊그제 키를 쟀는데 1cm가 컸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용만이 “이 추세면 10년 뒤 10cm가 크는 것 아니냐”고 하자 쇼리는 “맞다. 지금 180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며 180cm 장신의 꿈을 내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마라고 불렀다. 지금도 엄마라고 부른다"고 친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쇼리는 "용돈도 주시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김소혜는 "맛있는 것 많이 사주셨다"고 자랑했다. MC 김용만이 “김희애 씨가 영화 촬영하면서 어떤 말씀을 해주셨냐” 묻자, 김소혜는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나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수줍은 듯 웃어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소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0일에도 소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좋아할지 몰라서 What do you like? 다 골라 본 사진들 옷이랑 머리랑 찰떡 거의 투명인간”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오지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끝나고 버기 기다리면서,. 드라마중엔 힘들어서 오히려 운동 잘못챙겼는데 다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며칠 살다 오는거야 ㄷㄷㄷ”, “언제나 응원해~~~”, “미인이고 스타일 발군”, “너무 많은 자연, 너무 많은 자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