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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 사랑했을까' 프로듀서 싱글 워킹맘 노애정을…?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7 06:05: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로 시종일관 유쾌하고, 보는 내내 설레는, 5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먼저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송지효는 영화사 프로듀서 싱글 워킹맘 '노애정'을 연기한다.


이름처럼 인생에 애정이 넘치면 좋으련만, 지난 14년간 홀로 아이를 키우느라 생계에 찌들어, 독수공방에 일만 열심히 했다.


그런 그녀 앞에 웬 '놈'이, 그것도 4명이나 나타나, 말로만 듣던 '썸'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나'에 대해 각성하게 된다.


배우 김민준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떨리기도 설레기도 합니다. 열심히 준비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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