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넷플릭스는 전 세계 시청자를 상대로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 10개의 에피소드를 한꺼번에 공개한 가운데, 윤종훈이 과학 수사대 경위 역으로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종훈은 피해자 'K'의 살인사건 현장에 과학 수사대 경위 '윤종훈'으로 등장했고, 자신을 '과학 수사대의 마스코트'라고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능청 연기로 등장부터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 남다른 연기 내공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윤종훈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정극에서 보여주던 장난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매력을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서도 가감 없이 뿜어내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첫방송됐다. 이혼이란 같은 아픔을 안고 있는 다섯 여자가 함께 모이게 됐다. 먼저 아홉살 쌍둥이 엄마인 배우 박은혜가 도착했다. 박은혜는 "사실 담담하게 얘기해, 자연스럽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면서"많은 고민 끝에 용기를 냈다"며 인사했다. 김경란은 “사회적 요구 속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학습을 받았던 것 아닌가 싶다. 내 감정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온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숙소에서 짐을 풀었고, 모두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근황을 주고 받았다. 자리에 모이자, 신동엽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제목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실제로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 건지 묻자 박은혜는 "그걸 잘 모르겠다,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지"라며 힘겹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내편을 향한 무조건적 응원으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는 MBC ‘편애중계’가 이번에는 학교로 향한다. 학교바라기 등교 1등, 고독한 철학가, 교내 핵인싸 까지 특별한 삼인방과 ‘꼴찌 특집’을 선보인다. 먼저 안정환은 짝꿍 캐스터 김성주에 대해 “워낙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다 보니 눈빛, 표정 하나만 봐도 다 안다”고 자신했다. “김성주는 ‘중앙 미드필더’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경기의 분위기를 주도한다”며 든든한 중심축이 되는 그를 축구 포지션에 비유한 센스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성주는 “‘편애중계’의 안정하면 저희다”라고 응수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서로를 ‘김느’, ‘안느’라고 서로를 칭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안정환은 지난주 성적이 좋지 않았던 김제동 팀을 지적하며 “요새 부쩍 말없이 와서 앉아있다”고 말했다. 시험 도중에는 사자성어 ‘조삼모사’의 의미를 바꾼 기상천외한 문제 찍기 방법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채점 방식이 등장해 현장이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레버리지’는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케이퍼 드라마를 표방 중이다. 첫 번째 전혜빈표 배꼽강탈 모먼트는 극중 김권(로이 류 역)의 자비 없는 격투신을 본 전혜빈의 반응이다. 이동건(이태준 역)과 여회현(정의성 역)은 끔찍한 상황을 목격한 듯 오만상을 지은 반면 전혜빈은 짜릿한 희열을 느낀 것. 전혜빈은 “퐈퐈퐈”하고 입으로 자체 효과음을 만들며 캥거루 앞발을 연상케 하는 잽 동작을 선보인 데 이어 “로이가 우리 편이라 참 다행이야”라며 의기양양하게 미소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극 중 대학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불거지면서 법정 분쟁이 일어난다. 박영린은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며 극의 재미와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이와 관련 ‘배가본드’ 배우들이 눈만 마주쳤다하면 빵하고 웃음을 터트리는 폭소만발 현장 비하인드 컷이 대 방출됐다. 이승기와 배수지, 신성록-이기영-황보라-신승환 등 극중 국정원 식구들뿐만 아니라 이들과 대척점에 선 문정희-백윤식-정만식-김민종-박아인-류원 등 악역 담당 배우들까지, 카메라가 꺼지고 난 후 하나같이 쾌청한 웃음을 터트리며 현장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기분까지 즐겁게 만들고 있는 것. 먼저 이승기는 현장에서 제작진과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주로 포착됐다. 컷 소리가 나자마자 모니터로 달려가 촬영 분량을 꼼꼼히 체크하며 감독에게 새로운 액션 동선을 내놓는 등 작품에 대해 넘치는 열의를 자랑했다. 액션신을 앞두고서는 호흡을 맞출 배우들과 합을 맞추고 현장 스태프들을 다독이며 긴장을 풀어주는 등 주연 배우다운 책임감 있는 태도로 든든함을 느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하윤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송하윤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춥춥”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송하윤의 팬들은 “따뜻하게 입으세요”, “언제봐도 이쁘다”, “완전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송하윤과 소통했다. 한편 송하윤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디보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3일 디보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디보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상엔 배불뚝이던데ㅠ”, “갓 디보”, “ㅈㄴ 멋있다”, “머싯서요오!”, “오 근육”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황세온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1일 황세온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머리를 넘기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너무 예뻐요 세온누나”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병헌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병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내용일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누가 인상 쓰래??혼난다ㅋㅋㅋ”, “기대할게요”, “기대”, “화가 많이나셨네”, “무스 일까용~ ㅋㅋㅋ”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장예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9일에도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함이 넘치기를 바라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 항상 예원님 편입니다~!”, “예뿌요...”, “귀여우세요”, “이쁘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