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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교바라기 등교 1등 고독한 철학가 편애중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7 05:15:1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내편을 향한 무조건적 응원으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는 MBC ‘편애중계’가 이번에는 학교로 향한다.


학교바라기 등교 1등, 고독한 철학가, 교내 핵인싸 까지 특별한 삼인방과 ‘꼴찌 특집’을 선보인다.


먼저 안정환은 짝꿍 캐스터 김성주에 대해 “워낙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다 보니 눈빛, 표정 하나만 봐도 다 안다”고 자신했다.


“김성주는 ‘중앙 미드필더’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경기의 분위기를 주도한다”며 든든한 중심축이 되는 그를 축구 포지션에 비유한 센스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성주는 “‘편애중계’의 안정하면 저희다”라고 응수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서로를 ‘김느’, ‘안느’라고 서로를 칭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안정환은 지난주 성적이 좋지 않았던 김제동 팀을 지적하며 “요새 부쩍 말없이 와서 앉아있다”고 말했다.


시험 도중에는 사자성어 ‘조삼모사’의 의미를 바꾼 기상천외한 문제 찍기 방법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채점 방식이 등장해 현장이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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