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BC 다큐프라임 2022년 마지막 방송으로 준비한 ‘영월의 길, 시간을 걷다’가 올해 최고 자체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 MBC 다큐프라임 466회 ‘영월의 길, 시간을 걷다’가 2.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MBC 다큐프라임 올해의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이다. ‘영월의 길, 시간을 걷다’는 태백산맥을 가로질러 동강과 서강이 모이는 천혜의 자연을 품은 영월. 험준한 산과 굽이치는 강물이 흐르는 영월 곳곳에는 영원의 시간이 담겼다. 특히 조선 초기부터 조선 후기 그리고 근대사를 넘어 현재와 미래까지 마음에 평안함을 주는 영월의 물길 따라 산길 따라 고갯길을 영월이 고향인 개그맨 권영찬과 역사학자 최태성, 두 남자가 함께 걸으며 길 위에 깃든 이야기를 전했다. 두 남자의 영월의 시간 걷기는 고즈넉한 절경을 자랑하는 영월의 비경에 깃든 슬픈 역사 조선 초기에서부터 시작됐다. ‘단종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단종 유배길’, ‘김삿갓의 풍류를 따라 찾은 김삿갓 문학길’, ‘석탄산업의 흥망성쇠를 따라 걷는 운탄고도, 모운동마을’, 그리고 젊은이들과 공존하는 전통시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2022 연말 시즌에 외식 대신 홈파티를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의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가 다양한 홈파티 밀키트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업계 설명에 따르면 고물가 시대에 디너플레이션(저녁식사+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가계에 부담을 주는 외식 대신 밀키트 구매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맛과 가성비, 간편함을 충족시킨 밀키트, HMR(가정 간편식) 제품을 활용해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즐기려는 MZ 소비자가 많아진 것이다. 홈파티 감성으로 모임장소를 꾸미고 세련된 그릇으로 음식을 깔끔하게 플레이팅하면, 외출하지 않아도 특별한 2022 연말 홈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HMR 브랜드 진지(JIN-JI)는 집에서 혹은 호캉스, 캠핑장소에서 간단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이 브랜드의 간편식 베스트 제품은 판매 후기 2만개를 돌파한 ‘진지 주당맛집 황소곱창 시리즈’다. 원조 황소곱창의 20년 노하우를 집약한 ‘주당맛집 황소곱창 시리즈’는 진지 특제 소스로 연육해 곱창 특유의 잡내, 누린내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TW포토] 24일 하늘길 정상화…제주공항 관광객 몰려 '북적'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크리스마스 단장한 'JDC면세점'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제주공항 '크리스마스 트리'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지난 24일 오후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 가운데 일부 이용객들이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제주공항 바닥에 앉아 술이나 음료수를 마셔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코로나19 여파와 글로벌 경제위기로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최근 대학교 ‘네임밸류’를 고집하기보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 직업의 비전을 고려해 전문적인 직업 교육에 초점을 맞춘 직업전문학교를 선택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무료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자는 15세 이상의 취업희망자를 비롯해 내일배움카드 등 고용센터 참여 인정 훈련생의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동차정비 관련 자격증 취득 후에는 학교의 자체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훈련 및 취업 성과를 인정받아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석사 이상의 학력과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최신 자동차정비 교육 시설을 갖췄으며, NCS 기반의 교육 과정을 도입해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전 이외에 충남, 충북 등
[TW포토] 12월의 제주칠성로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제주도,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만 되면 호감을 표시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 방법인 '로맨스스캠'이나 채팅 등을 통해 음란행위를 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녹화해 협박하는 '몸캠피싱' 시도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올해 역시 이런 시도가 늘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 월별 몸캠피싱 피해 접수 건수에서 12월이 가장 많은 달이었다. 월평균 215.25건의 몸캠피싱이 접수된 2020년에는 12월 접수 건수가 368건이었다. 월평균 252건이 접수된 2021년에는 12월에 377건이 접수됐다. 11월까지 월평균 363건이 접수된 올해는 아직 집계가 진행 중인 12월을 제외하곤 11월(426건)이 제일 많았다. 몸캠피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상대에게 음란채팅을 유도해 피해자의 나체 사진 및 영상을 획득한 뒤 협박해 돈을 갈취하는 범죄다. 로맨스스캠은 SNS상에서 외국인 또는 교포 행세를 하며 거짓으로 꾸며낸 재력과 외모 등으로 신뢰를 쌓고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이다.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정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