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온라인 강의로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치는 1억치트키(본명 이주희) 강사가 2년여 간의 연구 끝에 수강생들의 실행력과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의 ‘4.8챌린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1억치트키 대표는 실행력이 한 사람의 성공 여부에 큰 핵심 요소라고 생각했다. 오랜 기간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게으름과 무기력을 끊어내는 강력한 실행 시스템을 만들었다.
‘4.8챌린지’란 수강생들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한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핵심은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 8시까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2년간의 연구 끝에 2022년 11월 테스트를 마쳤고, 현재 1억치트키의 온라인 정규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가 새벽 4시에 시작해 아침 8시에 끝내는 챌린지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는 명확하다. 새벽 시간은 방해 없이,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일 뿐 아니라, 계속 미루게 되는 중요한 일 하나를 끝내려면 4시간 정도는 있어야 충분히 몰입하고 결과를 낼 수 있어서라고 전했다. 또한, 낮보다 새벽에 성과가 2배 이상 나기 때문이라고도 답했다.
기존 미라클모닝 챌린지가 새벽 기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4.8챌린지’는 ‘가장 중요한 일을 끝내는 것’에 집중한다. 기상 자체가 아니라 성과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론칭 1개월 만에 성과도 상당하다. 특히 몇 년간 여러 사정에 의해 중요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던 사람들에게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다.
이주희 대표는 “4.8챌린지는 의미가 크다. 수동적인 듣기 위주 강의가 아니라, 수강생들이 실천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을 하게 되니 성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현재 1억치트키 수강생들이 내는 성과를 어떻게 다른 목표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도입할 수 있도록, 더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4.8챌린지를 통해서 빠르게 성과를 내는 분들을 보면서, 온라인 강의의 희망을 봤다. 2023년에는 다른 온라인 강의 강사들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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