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국내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대표 양동모)이 불황 타파를 위한 선착순 200호점 한정 한식 창업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핵밥은 6년 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 운영하는 덮밥 프랜차이즈다.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매운항정살덮밥 등 다양한 시그니처 덮밥 메뉴를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판매해 혼밥족, 간편한 음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 MZ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중적인 음식 덮밥을 주메뉴로 하는 만큼 경제위기와 외식업계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은 최근 더 많은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선착순 200호점 한정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 참여 시 덮밥전문점 오픈 과정에서 △가맹비 1000만원 50% 할인 △교육비 500만원 40% 할인 △보증금 및 물류 보증금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혜택으로 총 1700만원의 초기비용을 절약하고 매장 오픈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식점창업 이후에도 본사의 탄탄한 지원은 계속된다. 신규 가맹점주는 간편 5분 조리 매뉴얼, 원팩 소스를 활용해 주방 운영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또 주6일 물류배송 시스템, 본사 교육 및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원활한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 본사 핵가족은 전국 가맹점 매출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덮밥 시장에서 유일하게 스타 모델을 발탁했으며 대표모델 원슈타인, 허니제이와 함께 TV, CF,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활용한 전폭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본사는 전국 핵밥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인하하며 불경기 속 동반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핵밥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런닝맨>에 등장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년 연속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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