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한지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한지혜가 SNS에 “#비오는파리”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군요 멋진 여행”, “언제나 예쁩니다”, “와 @jh_han”, “너무 이뻐용”, “으아..너무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시현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박시현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박시현은 맬멱적인 흰색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따라해야딩”, “까시 넌 빠션에 이해가 좀 필요햐 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의 등장이 그려졌다. 김숙은 도경완에게“솔직하게 둘이 진행하다 윤정 씨한테 삐진 게 있냐”고 질문했다. “문자로 생사를 확인한다고?”라는 김용만의 질문에 장윤정은 “결혼하면 전화통화 안 하지 않냐”며 “문자로 ‘뭐해?’, ‘어디쯤이야?’ 정도다. 어디냐고 물으면 늘 하는 답이 고속도로다. 어디 있는지 나도 잘 모르니까”라고 답했다. 김용만은 "분위기 확 산다"며 "분위기 사는 것에 이만한 게 없다"며 극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3일 방송된 Mnet 'TMINEWS'에서는 미각 파괴 괴식가 아이돌 순위를 알아봤다. 전현무는 이어 영케이에게 “혼자 고기를 몇 인분 먹을 수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영케이는 “소고기면 8인분, 돼지고기는 6인분이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도운은 매운 카레를 먹고 귀가 빨개졌다. 전현무는 도운의 반응을 보며 여유로운 목소리로 “뭡니까, 지금”이라며 허세를 부렸다. 영케이는 매운 카레를 맛본 후 딸꾹질을 하기 시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최재림이 출연했다. 먼저 연예인들의 연예인인 인순이가 등장했다. 1978년 여성 트리오' 희자매'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녀는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도 알려졌다. 4년만에 컴백한 슈퍼디바 인순이를 모두가 반겼다. 김수미는 특급 손님인 인순이를 보자마자 "정말 만나고 싶었다"면서 한 걸음에 달려갔다. 김수미는 인순이에게 학교를 세우지 않았냐고 질문, 인순이는 "학교를 세워야지, 생각한 게 아니라 아이들의 옆에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기적을 일으켰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깜짝 놀라 "난자를 얼리면 아기를 낳을 수 있대?"라고 되물었다. 서효림은 "요즘은 그래요. 그래서 20대 후반이나 30대에 얼려놓는다"고 설명했다. 말을 듣고 있던 아이비는 "우리는 이미 난자가 늙었어"라고 씁쓸해했다. 인순이는 7년 전 다문화 대안학교를 세웠다고 했다. 단 몇명의 아이들에게라도 힘이 되고 싶었던 순사한 바람으로 시작해 그 바람이 기적처럼 커졌다는 것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헤이즈가 참여한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9 ‘운명이 내게 말해요’가 13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운명이 내게 말해요’는 지금껏 운명이 나에게 “너는 슬픈 운명”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힘든 날을 보내온 동백(공효진)의 상황과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기타가 어우러진 세련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노래다. 헤이즈는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발매한 ‘만추’ 앨범을 비롯해 ‘We don’t talk together’ ‘Jenga’ ‘널 너무 모르고’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도깨비’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그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주현은 올해 14년 만에 다시 뭉친 1세대 아이돌 핑클의 이야기를 담은 ‘캠핑클럽’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처음 서초역에서 만났는데 너무 예뻤다. 올리비아 핫세같은 느낌의 친구였다. 코도 어쩜 저렇게 높아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옥주현은 "나에게 핑클이란?"질문에는 "사실 이런거 진짜 못한다"며 고민 끝에 "하늘이다“라고 대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5일 맵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초부터 인연을 맺어온 키썸과 지난 10월 31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며 키썸의 공식 팬카페 ‘블러썸’에도 관련 소식을 전했다. 회사 측은 "키썸과 연을 맺고 함께 손잡고 달려온 지 어언 6년이 됐다"며 "서로가 성장할 시간을 갖기로 해 합의 끝에 계약 마무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회사와 뜻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키썸에게 감사하다"며 "계약 종료 후에도 서로 협업을 통해 좋은 관계를 지속해서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5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주실이 북한에서 온 제자 이창호군을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주실은 제자 이창호와 인연을 묻는 말에 “이 학교가 2006년에 시작됐는데, 그때부터 인연을 맺어서 오래 학생들과 함께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실은 "제가 잘 지내는 걸 보고 큰 아이가 한국에 오고 싶다고 했다. 그때 큰 아이가 왔을 때, 딸에게 한겨레중고등학교를 소개해주며, 이 일을 하라고 했다. 그렇게 딸도 탈북 청소년을 가르쳤다"고 이야기 했다. 이주실은 당시 이창호군에 대해 "그때 굉장히 냉소적인 아이였다. 말도 없고 아래만 보고 있었다. 고향이 북한인 친구들과 비교해도 큰소리나 특별한 소리에 깜짝놀라고 심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창호가 8살에 북한을 떠나 도망자로 살아서 학교를 갈수가 없어 아버지가 한국행을 결심했다더라"라며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오기 위해 "많이 걸었다고 했다. 석 달 정도를 걸었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김설현은 조선 최고의 정보기관 이화루의 행수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희재는 누구보다 빠르게 상황에 적응하고, 변해가는 캐릭터다. 이런 희재의 모습을 김설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헤어, 의상 등의 변화를 주며 변모하는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여실히 표현했다. 김설현은 캐릭터 연구만큼 의상 준비에도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의상이 한정적인 사극이지만 다양한 변화로 극중 한희재의 상황을 대변하며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