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5일 맵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초부터 인연을 맺어온 키썸과 지난 10월 31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며 키썸의 공식 팬카페 ‘블러썸’에도 관련 소식을 전했다.
회사 측은 "키썸과 연을 맺고 함께 손잡고 달려온 지 어언 6년이 됐다"며 "서로가 성장할 시간을 갖기로 해 합의 끝에 계약 마무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회사와 뜻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키썸에게 감사하다"며 "계약 종료 후에도 서로 협업을 통해 좋은 관계를 지속해서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