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희원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박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 한잔 하고 생방갔다 녹화하고 곧 퇴근 오늘 퇴근하고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 불금이지만 비오니까 우산 챙기세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 언제 그쳐요??????”, “아름다운 분”, “합격입니당”, “꺅 온니 예뻐영”, “아름다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노을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연일 음원 사이트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노을은 "맞다. 그런데 어제 바이브 형님들이 나오시면서 내려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곤과 예비신부의 인연은 끝이 아니었다. 이상곤은 “그때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었는데 2년이 지나 또 우연히 만났다. 그때도 첫눈에 반했다. 두 번 첫눈에 반한 것이다. 그때부터 만남을 이어왔다”라며 “3년 반 정도 만나고 내년에 결혼한다”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가 묘한 기류가 오가는 두 배우의 만남을 공개했다. 극중에서 김강우는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려는 전직형사 ‘강태우’역을 맡았으며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 ‘이재훈’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은 강태우(김강우)가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조사하는 과정에운암재단까지 찾아와 운영본부장인이재훈(이지훈)과 첫 대면을 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표정에서부터 묘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만남은 긴장감과 함께 현금99억을 두고 두 남자가 어떻게 엮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형사시절 사건 냄새만 맡아도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해 ‘미친소’라고 불렸던 ‘강태우’로 완벽 빙의한 김강우와 날카로운 눈빛과 거만한 표정으로 전작들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이지훈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이 기대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스윗소로우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정규 5집 PART.1 'NEW DAY(뉴 데이)'를 발표하고 팬들을 찾는다. 먼저 스윗소로우의 음악적 색을 그대로 녹여낸 '다 잘될 거라 생각해'는 리더 인호진이 작사를, 김영우가 작곡을 맡았다. 베이시스트 Nathan East, 드러머 Steve Ferrone, 재즈 기타리스트 Jack Lee, 올라운더 플레이어 Norihito Sumitom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지는 'My Cinema'는 많은 추억이 있는 영화관, 영화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그린 노래. 특히 멤버 송우진의 자작곡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세 번째 트랙 '나에게 위로해'는 김영우 작사·작곡으로 이번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 넘버. 리스너들에게 '잘 버텼다, 잘 견뎠다'는 담담한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15일, 연기도 비주얼도 열일 중인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조선로코-녹두전’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대본 앞에 나란히 머리를 맞댄 장동윤과 김소현의 케미가 설렘을 자극한다. 각자의 진실을 숨긴 채 강변 나들이에 나선 애틋한 장면. 감정선이 중요했던 만큼,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두 사람의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말속에 숨겨진 마음을 담기 위해 대사 하나, 표정 하나까지 빈틈없이 체크하는 모습은 마지막까지 이어질 두 사람의 열연에 기대를 높인다. 왕좌를 향한 집착과 그로 인한 고독까지 양가적인 광해의 감정을 완벽하게 녹여낸 정준호 역시 장동윤과 함께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 녹두가 광해에게서 자신이 죽어야 하는 이유를 듣게 되는 결정적 순간을 담기 위해 오롯이 대본에 집중한 장동윤과 정준호. 두 배우의 노력이 명장면을 탄생시킨 원동력이었다. 짙어진 감정만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충분히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같다'는 명언처럼, 마법같은 이야기가 SF라는 장르의 외피를 입고 촘촘하게 진행된다.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간 '앨리스'와 다시 만난 두 남녀 사이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때로는 따뜻하고 뭉클하게, 때로는 눈을 뗄 수 없는 촘촘한 미스터리로 풀 예정이다. 배우 주원이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 역을 맡는다.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던 와중에 앨리스를 통해 미래에서 현재로 넘어오는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 '앨리스'로 인해 벌어지는 폐단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세상을 떠난 그녀 윤태이와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밝히게 될 키를 쥐고 있는 괴짜물리학자 윤태이를 연기한다. 그녀는 자신과의 만남을 운명적 재회라고 주장하는 형사 진겸과 만나게 되고, 결국 합심한 뒤 시간여행의 비밀을 풀어나간다. 과정에서 자신의 숨겨진 비밀도 차츰 깨닫게 되면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괴팍한 5형제’ 측은 14일 “세븐틴 부승관이 고정MC로 합류한다. 부승관은 21일(목) 방송되는 4회에 첫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백배 ‘줄 세우기’ 논쟁과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의 ‘형제케미’를 바탕으로,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진혁은 “’저 얼굴로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일한 사람이 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진혁이 밝힌 ‘얼굴 천재’의 정체는 바로 배우 원빈. 이진혁은 “안 씻고 꾀죄죄한 모습도 너무 잘 생기셨다. 사람이 저럴 수도 있구나 싶더라”며 원빈의 외모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서장훈은 “그래서 내가 죽기 살기로 씻는 것이다. 안 씻으면 최악의 비주얼”이라고 주장, 깔끔쟁이의 이면에 감춰진 슬픈(?) 사연을 고백해 주변 모두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되는 3회에서는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과 함께 마지막 객원MC로 가수 황치열이 출연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 조미란 역으로 분한 배우 정혜성이 극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혜성은 회를 거듭할수록 어색했던 석구(이동휘 분)에게 점차 호감을 느끼게 된 미란의 감정변화 역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그녀는 처음에 석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하는 동료로 다가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무심한 듯 다정하게 자신을 돕는 석구의 모습을 보고선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천리마 마트로 좌천되자 차기 대마 후계자의 자리를 노리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미워할 수 없는 웃픈 캐릭터 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생방송에는 김장훈-최성민-에이프릴 진솔, 돈스파이크-박보람, 도티-오나미-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 김구라-장영란-홍윤화-쯔양이 등장한다. 돈스파이크와 박보람은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고기 파티를 오픈한다. 두 사람은 16일 오후 7시에 수험생들을 직접 초대해 고기 요리를 대접하며 기력 보충 시켜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인터넷 방송인 도티와 코미디언 오나미는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과 함께 메이크업 쇼를 진행한다. 이들은 ‘한국의 리한나’로 불리는 리리영의 도움을 받아 수능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할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메이크업을 전수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씨네타운’ 유재명이 이연복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털어놨다. 유재명은 닮은꼴을 묻는 질문에 “이연복 셰프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 방송보다는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할 때 기분이 좋긴 하다”고 수줍게 답했다. 유재명은 자신에 있어 연기가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이야기하며 “주위에 친구도 없고 다이내믹한 삶을 살고 있지도 않지만, 어떤 작품을 만나면 내 속에 숨겨왔던 걸 표출하게 된다. 마음껏 표현하게 된다”고 말했다. DJ 박선영이 “누구 닮았다는 말을 듣나?”라고 질문하자 유재명은 “이연복 셰프를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