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수)

  • 구름조금서울 15.4℃
  • 흐림제주 21.1℃
  • 구름많음고산 20.0℃
  • 흐림성산 20.9℃
  • 흐림서귀포 21.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괴팍한 5형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8 02:40:2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괴팍한 5형제’ 측은 14일 “세븐틴 부승관이 고정MC로 합류한다. 부승관은 21일(목) 방송되는 4회에 첫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백배 ‘줄 세우기’ 논쟁과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의 ‘형제케미’를 바탕으로,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진혁은 “’저 얼굴로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일한 사람이 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진혁이 밝힌 ‘얼굴 천재’의 정체는 바로 배우 원빈. 이진혁은 “안 씻고 꾀죄죄한 모습도 너무 잘 생기셨다. 사람이 저럴 수도 있구나 싶더라”며 원빈의 외모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서장훈은 “그래서 내가 죽기 살기로 씻는 것이다. 안 씻으면 최악의 비주얼”이라고 주장, 깔끔쟁이의 이면에 감춰진 슬픈(?) 사연을 고백해 주변 모두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되는 3회에서는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과 함께 마지막 객원MC로 가수 황치열이 출연하며, 솔비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토크판을 벌일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