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상속세 상속세율은 1억원이하면 세율10%, 1억원초과~5억원 이하면 세율20%에 누진공제액 1천만원, 5억원초과~10억원이하면 세율30%에 누진공제액 6천만원, 10억원초과~30억원 이하면 세율40%에 누진공제액 1억 6천만원, 30억원을 초과한다면 세율 50%, 누진공제액은 4억6천만원이다. 상속세 분납은 일정요건이 된다면 가능하다. 상속세 분납은 상속세를 2회에 나눠서 내는 것이다. 장기간에 나눠 내는 연부연납도 존재한다. 증여세 세율은 증여할 금액에서 공제가능 금액을 뺀 증여세과세표준 금액에서 세율을 곱한 금액이다. 증여세 분납은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때에 신고납부기한이 지난 후 2개월 이내에 세액을 50%이하로 낼 수 있다. 증여세 면제한도는 배우자 6억, 직계존속 5천만원, 미성년자 2천만원, 직계비속 5천만원, 기타친촉 천만원이다. 가족이라면 배우자를 제외하고 5천만원 공제가 된다고 보면 된다. 증여세 절세 방법은 증여세를 계산할 때 증여재산공제라는 것을 하는데 이 공제는 10년 단위로 이뤄지므로, 10년 단위로 나눠 받으면 증여세를 절감할 수 있다. 세대 생략 증여(자식세대 건너뛰고 손주 세대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 하며,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이중 악성 결절들을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암은 양성 결절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크기가 커지며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를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암은 기원이 된 세포의 종류나 세포의 성숙 정도에 따라 분류된다. 95% 이상은 유두암이다. 이 외에 여포암, 저분화암, 미분화암, 수질암 등이 있다. 갑상선은 목의 앞쪽 한가운데 튀어나온 부분, 흔히 목울대 혹은 울대뼈라고 부르는 갑상연골(‘방패연골’)의 2~3cm 아래에 위치한다. 갑상선은 갑상샘, 목밑샘이라고도 하며, 내분비기관의 하나로서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초음파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모양과 크기를 평가하고 미세침 흡인세포검사 또는 중심부바늘생검을 시행해 세포의 악성여부를 판단한다. 전산화단층촬영(CT), 초음파검사 등의 영상 검사로 림프절 전이 등을 평가할 수 있고, 갑상선 기능검사 및 갑상선 스캔검사는 기능성 종양을 감별하는데 이용된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 그러나 암이 진행된 경우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단기다이어트시 시서스 가루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는다면 샐러드나 요거트같은 웰빙식품의 재료로 사용할수 있으며, 분말가루를 물이나 음료에 녹여 섭취하는 방법 또한 있다. 단기다이어트가 많은 이들에게 화제다. 최근 유산균이 건강한 다이어트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유산균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규칙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 현미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미는 피로회복, 혈관질환개선, 피부미용, 변비개선, 다이어트, 암예방, 탈모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특히 현미는 포만감이크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와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하고자 하는 분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든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단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단기 다이어트는 기간을 길게두고 하는 장기 다이어트에 비해서 훨씬 실패할 가능성도 높으며 만약 감량에 성공 했다고 하더라도 얼마지나지않아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찌는 결과를 볼 수도 있다. 심지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쳐 각종 질병이나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새싹보리란 보리의 어린순을 지칭하며 건강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쟤료다. 새싹보리의 효능은 몸속 산성을 중화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폴리코사놀 성분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 새싹보리의 부작용은 과다 섭취를 할 경우 설사나 복통 및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한다. 위해 새싹보리를 키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새싹보리 고르는법은 새싹보리는 푸른 빛이 선명하며 벌레를 먹지 않은 것이 좋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새싹보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화분을 준비하고 씨앗을 심으면 된다. 다이어트 시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이 포도당이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배출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유기농 제품이 많으며 성분을 잘 살펴보고 고르는것이 좋다. 국산 제품이 좋으며 원산지를 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기호에 맞게 섭취하면 되고, 주로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거나 밥 위에 뿌려먹기도 한다. 새싹보리 해독주스는 우유 200ml, 새싹보리 분말 1티스푼을 넣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케일은 녹즙용으로는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된다. 잎이 큰 주스용 케일로 주스를 만들 때는 잎 대가 억세고 굵어 식감을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잎 부분만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즙을 만들 때 식초나 레몬 등을 넣어 함께 갈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주로 샐러드, 쌈 채소, 녹즙, 주스, 겉절이 등으로 활용된다. 케일을 샐러드로 섭취 시 고구마와 같이 먹으면 영양소와 맛 두가지를 전부 잡을 수 있다. 살짝 데치기를 한 케일에 참기름,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을 기본으로 하고 나물로 먹어도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고르는법은 케일은 병충해가 심한 채소이므로 재배를 위해 농약 사용을 많이 하는데, 농약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벌레 먹은 케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먹는 법은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효능은 100g당 43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동맥경화증 예방, 면역력 증강 및 루테인도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빈속에 먹으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A형간염은 아직까지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이며, 고단백 식이요법과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심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여기에 해당된다. 에는 예방 백신이 있다. 보통 한 번 접종한 후에 백신의 종류에 따라 6~12개월 후나 6~18개월 후 추가 접종을 함으로써 95% 이상의 간염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2세 이상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아직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은 성인에게도 효과가 있다. 백신의 부작용은 발열이나 두통, 주사 부위의 발적 등 국소적으로 나타난다. B형 간염, C형 간염은 모두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속한다. 즉, A형 간염은 A형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기후변화 협약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방지하기 위하여 온실가스의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약이다. 정식 명칭은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이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이란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맺은 국제협약을 말한다. 우리나라(한반도)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1.7℃ 상승했으며, 연강수량은 19% 증가했다. 평균기온 상승폭은 전 지구평균 기온상승률보다(0.74±0.03℃/100년)보다 높다. 이렇게 우리나라 기후변화 진행속도는 세계 평균을 상회한다. 기후변화의 종류는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바나나나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이 남쪽지역에서도 재배가 되는 등, 이상기온과 폭염 및 홍수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대응과 대책도 필수적이다. 기후변화 대응은 지구 온난화와 그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기후변화 대책은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에 의한 탄소배출권 저감 대책이 존재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방지하기 위하여 온실가스의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약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아로니아는 베리류의 열매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다. 아로니아 효능은 대표적으로 항산화작용이다.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당뇨병 예방, 체중 감량, 간 손상 예방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아로니아 부작용은 과다섭취시 위장에 부담을 주고 배에 가스가 찰 수 있다. 아로니아는 식물성 물질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홈쇼핑에서 아로니아 묘묙과 냉동아로니아, 생아로니아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로니아 묘묙가격은 1~3년생이 많고 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다. 대체로 아로니아 묘목가격은 만원 미만이다. 다이어트와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아로니아 쉐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아로니아로 피부관리 하는법은 팩이 대표적이다. 아로니아분말이나 아로니아즙, 요거트와 오일을 섞어주면 아로니아팩이 완성된다. 완성된 아로니아팩을 얼굴에 꼼꼼히 발라주고 20분 후 깔끔하게 세안하면 된다. 아로니아는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다. 아로니아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뛰어나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아로니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출생신고서는 신생아 출생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하기 위해 주민등록센터에서 신고할 수 있다. 읍, 면, 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서가 있어 출생신고서 양식을 확인 가능하다. 출생신고서류를 작성할 때 출생자의 인적정보와 출생장소, 출생일시와 함께 부모 및 신고인 인적정보, 부모의 직업 및 학력, 결혼 일시 등으로 구분하여 각 항목에 정확한 내용을 기재하도록 한다. 출생신고서 신고인은 신고 대상인 자녀(출생자)의 책임자인 부모다. 출생신고 기한은 꼭 지켜야한다. 출생신고를 늦게 할 경우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출생 직후 한달 내로 하는게 좋다. 7일 미만 만원, 1개월 미만 2만원, 3개월 미만 3만원, 6개월 미만 4만원, 6개월 이상 5만원이며 자진신고 할 경우 과태료가 20%낮춰진다. 등록기준지가 중요하다. 등록기준지란 가족관계등록부를 작성할 때 그 등록부를 특정하기 위한 주소다.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 10조에선 ① 출생 또는 그 밖의 사유로 처음으로 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등록기준지를 정하여 신고하여야 한다. ② 등록기준지는 대법원규칙으로 정하는 절차에 따라 변경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통풍은 한의학적으로 통비(痛痺)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인식되며 통증의 극심함을 표현한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으로도 볼 수 있다. 통풍 발작이 있을 때는 안정이 필요하며 환측의 관절 부위를 높이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얼음찜질도 도움이 되는데 얼음찜질이 요산 결정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대사질환의 하나로 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인 요산이 혈액 내 남아 농도가 높아지는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다. 혈액 및 관절액 내의 요산은 요산염 결정으로 남아 있는데 이것이 관절의 윤활막, 연골, 연골하골 및 관절 주위 조직과 피하조직에 침착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발작 경험자의 1년 이내 재발률은 60%, 2년 이내 재발률은 78%이며, 10년 이내 전혀 재발하지 않을 확률은 7%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 번 통풍 발작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침범되기 쉬운 곳은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 발등, 발목 관절, 발꿈치 힘줄, 무릎 관절, 손등, 손목 관절, 팔꿈치 등이다. 어깨관절, 엉덩이 관절, 척추 등에서 발병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