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가 12월 30일 제물포역사 1층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2018년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상생유통지원센터는 “더담지”라는 이름으로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더담지는 1차적으로 상품을 담는다는 의미와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을 담아 궁극적으로 사회적가치를 담아내겠다 뜻의 이름이다. 더담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전시판매장 및 교육체험장과 카페 더담지로 운영되고, 현재, 50여개의 기업이 제품판매 및 체험기업으로 입점했다. 더담지는 정기적으로 플리마켓을 여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여 참여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혀가며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지역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김재웅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더담지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의 거리를 좁히고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인천광역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합천군 합천읍에 주소를 둔 토목시설물 건설업체 ㈜우용기계건설 이재근 대표는 지난 26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재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이 대표님의 마음까지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용기계건설 이재근 대표는 2010년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교육발전기금을 기탁 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아동복지기금을 함께 기탁하여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합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합천군 율곡면체육회(회장 황병열)는 지난 26일 율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및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면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35회 대야문화제 및 2019년도 체육회 수입․지출 결산보고 ▲2020년도 체육회사업예산안 심의․의결 ▲감사보고 ▲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열 체육회장은 “체육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많은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율곡면의 발전과 면민화합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호 율곡면장은 “체육회 회원들이야말로 율곡면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면정에 적극 협조하여 율곡면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출처=합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대양면 체육회(회장 심종열)는 지난 26일 대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이사, 회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 및 체육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감사보고·2020년도 예산승인 안건을 처리했으며, 체육회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차기임원을 선출했다. 2부 행사에는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이어졌으며 이임회장과 사무국장의 감사패 수여와 이임사, 신임회장 취임사와 신임임원의 소개, 정판용 부군수·박상배 면장·임재진·배몽희·신경자 군의원의 축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심종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민과 체육회 임·회원의 도움으로 큰 과오 없이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고, 특히 금년에 대야문화제 종합 2위의 성과는 큰 선물이었다며 앞으로도 체육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취임하는 강상열 회장은 “지난 2년간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대양면 체육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주신 심종렬 전임 회장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체육회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합천군 덕곡면은 지난 25일 덕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 정봉훈 군의원을 비롯하 기관사회단제장 및 가족,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쌍조 덕곡면장 공로연수 송별식을 가졌다. 이날 송별식은 공로패 및 직원들의 재직기념패와 사회단체 감사패 수여, 퇴임사, 송별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쌍조 면장은 “지난 공직생활을 돌이켜보면 보람된 일들도 많았고 또한 아쉬움이 남았던 일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한사람의 면민으로 돌아가 덕곡면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은 직원들이 변함없이 합천군과 덕곡면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면장은 1980년 8월 합천군 덕곡면에서 행정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9년 7월 1일 덕곡면장으로 발령받았으며,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게 됐다. (출처=합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명기)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마다 합천군 종합복지회관 전산실에서 컴퓨터 ITQ 한글 자격양성 프로그램 운영해 지난 24일 한글자격과정을 모두 수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어민 강사 전문자격 취득과정은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어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2016년부터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인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정된 정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ITQ 한글자격과정은 기본적인 컴퓨터의 활용과 함께 ITQ자격과정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며, “한글과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이민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 취업을 원하는 이민자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명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한글ITQ 컴퓨터자격 양성과정을 통해 결혼이민자 모두가 자격취득을 하여 관련 전문적인 직종에 취업을 하는 데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되어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하경수 대병면장은 지난 24일 대병면사무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하경수 면장은 1980년 9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39년간 근무하면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 공무원으로, 이번 퇴임식에서도 추운 겨울을 어렵게 이겨나가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퇴직 후에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경수 대병면장은“공직생활 40여 년 동안 받은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돌려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늘 합천군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출처=합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국고33호선 고령군 쌍림면에서 고령군 대가야읍까지 6.91km 구간이 오는 27일 17시부터 전면 개통된다. 이번 개통 구간은 돼지농장 미이전에 가로막혀 준공하지 못한 쌍림면 신곡교차로에서 안림 교차로까지 2.2km이다. 이번 개통을 통해 국도33호선 쌍림면~대가야읍 구간은 통행거리 9.5km에서 6.9km로 2.6km 단축되며, 통행시간은 15분에서 5분으로 1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합천~고령~대구까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997년에 착공한 국도33호선 진주~합천~고령 연장 72km 4차로 확장공사는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어 왔으나, 공사 구간 내에 있는 돼지 사육농장이 마땅한 이전 장소를 찾지 못해 공사가 중단되어 왔다. 그동안 해당 구간을 우회하던 국도33호선 이용객들은 도로 이용의 불편함과 신곡 교차로의 교통사고 위험성을 지적해 왔으며, 그간 합천군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국도33호선 고령 쌍림 신곡교차로~ 삼육농장 구간(L=340m)에 대한 조속한 공사시행을 촉구해 왔다. (출처=합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겨울 이불 100채와 생필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가수 수와진과 봉사에 관심이 많은 여러 지인,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로 구성됐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합천군과의 인연은 2016년부터 황매산철쭉제에 자선 모금 공연을 통해 시작됐으며, 이번 기탁도 이런 인연으로 이뤄졌다. 또한 작년에는 이불 100채를, 2016년에는 선풍기 100대를 기탁하기도 했다. 안상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모두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합천을 찾아주셔서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가수 수와진은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이웃돕기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2013년 사단법인 설립 후 각종 공연,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출처=합천군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가회면 장대마을공동체(대표 허우선), 호산마을공동체(대표 허종도)와 합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희목)는 지난 2일 2019년 지역독거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자선행사를 삼가 장터에서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고 농어촌희망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자선행사 4년차인‘신명나는 행복울림 장대마을공동체’와 1년차인‘신바람 행복백세 호산마을공동체’마을 공동체 구성원들이 11개월간 참여하여 배운 제과 제빵 기술로 손수 빵을 만들어 판매했다. 이날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금일백팔십만원(₩1,800,000)으로, 두 마을 공동체에서는 수익금으로 온열찜질기, 화장지를 구입해 지난 19일 마을공동체 대표(허우선, 허종도), 합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희목), 삼가면장(이규수), 가회면장(최진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된 지역 독거어르신 총22가구의 어르신댁에 전달했다. 행사 주최인 장대마을공동체 대표(허우선)는“4년째 자선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맞아 조금이나마 지역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고, 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