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합천군 덕곡면은 지난 25일 덕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 정봉훈 군의원을 비롯하 기관사회단제장 및 가족,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쌍조 덕곡면장 공로연수 송별식을 가졌다.
이날 송별식은 공로패 및 직원들의 재직기념패와 사회단체 감사패 수여, 퇴임사, 송별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쌍조 면장은 “지난 공직생활을 돌이켜보면 보람된 일들도 많았고 또한 아쉬움이 남았던 일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한사람의 면민으로 돌아가 덕곡면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은 직원들이 변함없이 합천군과 덕곡면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면장은 1980년 8월 합천군 덕곡면에서 행정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9년 7월 1일 덕곡면장으로 발령받았으며,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게 됐다.
(출처=합천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