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는 비투비의 육성재, 갓세븐, 레드벨벳, 여자친구, 전소미, 아이즈원 등 방송에 함께한 아이돌들의 미공개 활약상이 펼쳐졌다. 이들 중 아이즈원과 NCT DREAM은 각각 엉덩이 달리기와 베개 싸움을 통해 뛰어난 체육 능력을 공개한다. 먼저 아이즈원은 “아이돌 체육대회 계주 부문 금메달”이라며 멤버 전원이 고른 체육 실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MC 정형돈과의 즉석 달리기 시합에 이어 엉덩이 달리기 코너로 인증에 나섰다. 전소미는 그룹 레드벨벳부터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그룹 갓세븐, 아이즈원, 엔시티 드림, 있지 등 직접 미방송분 베스트 후보들을 소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비상 : QUANTUM LEAP) 초동 음반 판매량(집계 기준 8월 27일~9월 2일)은 52만4007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신인 그룹은 X1이 최초이며, 발매 당일에만 26만 8천여 장을 넘기면서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예상케 했다. 데뷔 타이틀곡 ‘플래시(FLASH)’ 역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3일 오전 기준) 26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X1은 음악 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계속해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제작 (주)이엘스토리/ 이하 `악마가(歌)`) 측은 3일, 병원에서 마주한 하립(정경호 분)과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 공수래(김원해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하립의 아들 루카(송강 분)의 목숨이 위태로운 가운데, 서로 대립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드리운다. 방송에서 하립은 루카를 살리기 위해 악마 모태강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악마는 지금 당장 김이경(이설 분)의 영혼을 가져오라며 하립에게 영혼 계약서를 건넸다. 모든 것이 뒤죽박죽된 상황에서 하립은 김이경의 영혼을 빼앗고자 결심했고, 영혼 계약의 비밀을 모르는 김이경은 힘겨워하는 그를 따뜻하게 안아 주었다. 서로 다른 마음으로 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운명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술실에서 마주한 하립과 모태강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악마에게 달려가 무릎까지 꿇었던 하립은 불신이 가득한 얼굴로 모태강을 바라보고 있다. 모태강과 하립의 영혼 계약에 또다시 변수가 생겼음이 짐작되는 상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신지는 2008년 생방송 중 강한 손떨림을 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그렇게 제가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럴거라고는 저도 단 한 번도 생각 안해봤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지는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악플러들의 향해 사이다발언을 날려 화제가 됐다. 이런 발언을 하기까지 마음고생이 심했다. 신지는 신우신염으로 고생을 하는 동안 임신을 했다는 기사가 나와 거식증이 올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7kg이 빠졌다. 이런 모습에 기사에는 마약을 했다고 보도되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다. 당시 악플에도 심한 마음 고생을 했던 신지는 "이제 나 좀 놔줘라. 기생충아"라며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사람들이 나만 보면 그 장면을 떠올릴 것 같고, 노래하는 게 좋아서 가수가 됐는데 그렇게 되니까 내 자신이 너무 싫더라"고 털어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인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서인영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바 페르소나 울페이,서옥쌤,모든 스텝분들 넘 감사해유~~항상 즐거운 촬영장~~!”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서인영의 팬들은 “생일축하해용 ^^ 언니”, “앜ㅋㅋ해맑앙ㅋㅋㅋㅋㅋ”, “생일축하해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서인영과 소통했다. 한편 서인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7일 파트3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스달 연대기 파트 1, 2’를 한번에 정주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우선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 뻔’ 코너에서는 ‘아스달 연대기’ 시청설명서로 시작한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태고의 땅 '아스' 지도 위에 주인공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추자현, 김옥빈이 소속된 부족에 대한 설명부터 종족 관련성과 인물관계도에 대한 내용을 보고 나면 아스달 연대기를 한층 더 쉽게 시청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셈. 이렇게 전체적인 기본 정보를 파악한 후에는 주인공 한 명씩 만나는 시간을 통해 캐릭터별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각기 다른 매력 속으로 빠져본다. ‘예언의 아이들’로 불리는 은섬과 사야(송중기 1인 2역), 탄야(김지원 분)의 미묘한 관계부터 파트2의 엔딩까지 스피디하게 정주행 하며 이들이 파트3에서 선보일 대장정에 한층 더 궁금증을 높일 전망이다. 한 인물의 시점으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는 '투 비 콘티 뉴' 코너에서는 주인공 김지원 시점으로 본 색다른 '탄야 연대기'가 방송된다. 헤어진 쌍둥이 은섬과 사야의 연결고리인 ‘탄야’가 와한의 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마당쇠&마님(?)의 케미를 자랑하며 ‘조화 커플’로 거듭난 구례댁 전인화와 동네 머슴 조병규가 계곡으로 피크닉을 떠난다. 피크닉에서의 요리를 위해 조병규는 땀을 뻘뻘 흘려 가며 휴대용 가스레인지 앞에서 애를 썼고, 전인화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요리를 맛본 전인화는 “눈물 나는 맛”이라며 “여기 와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칭찬했다. 아름다운 현천마을의 풍경과 맛있는 식사에 행복해진 두 사람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막내 이웃’ 조병규는 서울에서는 배달 음식과 ‘백종원 소스’밖에 모르는 차가운 도시 남자였지만, 구례 현천마을 새 이웃으로 입주한 뒤에는 집주인 김향자 할머니에게 미역국을 끓여 올리고 대선배 전인화에게도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반전 면모’를 보여주며 일 잘 하는 머슴으로 거듭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첫 방송되는 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낯선 여행 先체험 답사기.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함께 탑승해 인터넷, 전화조차 여의치 않은 강제 언플러그드 여행을 떠난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실제 절친들의 케미가 고스란히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광활한 평야를 가로지르다 잠시 정차한 횡단 열차의 안팎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갖게 한다. 제작진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이 생소한 만큼, 다섯 명의 절친들이 경험하는 여행기로 시베리아 열차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여행 꿀팁을 선사하기 위해 제목을 '시베리아 선발대'라고 정했다"라며 "시종일관 즐겁고 경쾌한 다섯 절친들의 시베리아 여행기가 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매회 예측불가한 전개 속에서 기강제가 변호사다운 송곳 면모를 보여줘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를 전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간제 교사로 명문사학에 잠입한 변호사 기강제의 사이다 모먼트를 정리해 본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수아(정다은 분) 사건 진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범 후보는 유범진(이준영 분)과 유양기(김민상 분)로 압축된 상황. 지난 14화 엔딩에서는 기강제(윤균상 분)가 유범진이 유양기를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세 사람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과연 기강제가 추측한 대로 유범진이 진범이 맞을지, 남은 2화 동안 펼쳐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그런가 하면 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자들의 반격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유범진은 거짓 알리바이가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여자친구인 한태라(한소은)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했다. 그의 아버지인 유양기 역시 자신과 정수아의 관계가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진실을 알고 있는 이태석(전석호)을 살해하라고 지시하는 등 섬뜩한 악행을 저질렀다. 무엇보다 지난 14화에서 기강제의 예리함이 빛났다. 정수아(정다은 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양팡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3일 양팡이 SNS에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아침8시에 부산도착했어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양팡이 될 거 같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곧있을 팬미팅 준비하는데.. ㅠㅠ 곧 만나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신발 어디꺼에요??”, “짧......네요 ㅋㅋㅋㅋㅋㅋ 짜리몽땅”, “역시 귀여우시다”, “팬미팅 가자”, “헐랭 개이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