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성민이 출연해 미국 뉴욕에서 신인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임성민이 남편 마이클 엉거가 결혼 8년차에 접어들어 별거 아닌 별거를 진행 중이다. 사랑과 야망의 갈림길에서 임성민은 야망을 선택, 홀로 맨하튼 생활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 남편의 전화에 그녀는 어께를 들썩였다. 성민이 아침을 먹는 동안 마이클은 그녀를 응원했고, 둘은 서로의 격려하면서 통화를 마쳤다. “탤런트 공채 동기는 이병헌, 김정난, 손현주, 배도환 등”이라며 “탤런트 활동은 아버지 반대로 무산됐다”고 털어놨다. 현재 51세인 임성민은 지난해 미국 뉴욕으로 연기 유학을 왔다. 그녀는 "한국에 있다보니까 정체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며 "나이에서 오는 한계도 있고, 여자여서 오는 한계, 캐릭터에 대한 한계도 있어 50살이 되자 (뉴욕에) 왔다"고 고백했다. 남편과 함께였다면 너무도 낭만적이었을 센트럴 파크를 성민은 혼자 걸으며 "마음이 안좋다"는 말을 했다. 남편 엉거씨가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했던 것도 이 공원이었다. 그녀는 수시로 '우울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25일 발매한 솔로 앨범 'Mirrors'(미러스)는 지난 5일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2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 잭슨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알렸다. 'Mirrors'는 '빌보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랩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빌보드 디지털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잭슨은 빌보드 차트에서 앨범뿐 아니라 아티스트로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정상에 등극하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패션 브랜드 펜디와 컬래버레이션 한 노래 'Fendiman'(펜디맨)으로 5월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18년 공개한 첫 솔로곡 'PAPILLON'(파피용)과 두 번째 싱글 'Okay'(오케이)로 중국 음악 사이트 QQ뮤직 차트 정상도 휩쓸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네남자가 부산에서 밀면, 곱창 등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벽 일찍 숙소를 나선 닐과 아일랜드 3인은 서울역에서 기차를 나고서 부산역에 내렸다. 식당에 도착한 친구들의 표정은 여전히 어두웠다. 게다가 닐은 “우리가 먹을 요리는 양의 내장이야”라며 음식을 소개해 친구들을 더욱더 힘들게 했다. 걱정도 잠시 구워진 곱창을 맛본 친구들은 “1시간 전까지만 해도 내장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단하다”, “내장이 맛있는 것을 기념하며 건배하자”고 극찬하며 불판 위에서 무한 젓가락질을 펼쳤다. 아일랜드 사인방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계획에 없었기에 건물만 구경중이었다. 다니엘은 "할게 있을 것이라면서 무엇이든 해보자"고 했다. 다라는 입구를 발견하고 일단 들어가보자고 했다. 바리는 아쉬운 나머지 "입장권을 집에다 두고 왔다"는 등의 무리수의 이야기를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표는 인터넷에서만 사전예약을 받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하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이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우도에서 배놓친 일은 죽어도잊지 못할고다.. ᴊᴇᴊᴜ ᴠʟᴏɢ ʟɪɴᴋ ɪɴ ʙɪᴏ”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보러가야딩”, “감기 조심하세요유ㅜㅜ ..”, “저 내일 수능보는데 응원해주세요”, “이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하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예능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스물네 살 청춘을 살아가는 강다니엘의 고민과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다니티를 위한 마음을 담아 천등을 날리는가 하면, 무대를 마치고 돌아온 강다니엘이 팬들의 환호에 감사함을 느낀 진심 어린 표정도 엿볼 수 있었다. 강다니엘은 “재밌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내가 걸어가는 길을 함께 가줘서 든든하고 행복하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성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강다니엘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다음 시즌에 대한 강다니엘의 장난스러운 위트를 마지막으로 방송이 끝났다. 지난 13일 공개된 마지막 화에서는 지난 에피소드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그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지,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긴 후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허영지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4일 허영지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수험생여러분들~! 끝나고 나와서는 맛있는거 먹으면서 다 훌훌 털어버리고 날려버려요!! 그동안 수고많았고 너무 고생했어요!! 이제 또다른 시작을 준비하는거에 설레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역시(^^)/”, “당신의 행복은 기쁩니다!”, “Beautiful 영지”, “맛집 소개시켜 주세요”, “아이고~이뽀라~”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신곡 '이 번호로 전화해줘'로 컴백한 바이브가 출연했다. 자이언티는 편곡 버전 ‘꺼내 먹어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등장했다. 이진아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수지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소속요원 고해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으며 순항 중인 ‘배가본드’ 현장 속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호흡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을 포착한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지는 해외 위장 잠입수사에 파견되고, 달건(이승기)을 만나 거대한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때로는 툭 터지는 눈물로 마음처럼 되지 않는 현실의 답답함을, 쏟아지는 총탄 앞에서도 피하지 않는 강단 있는 소신으로 감동과 몰입을 전했다. ‘배가본드’는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수지가 마지막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힘차게 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찬희와 다원이 특별한 의뢰로 쌀롱의 문을 두드린다. 찬희는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무서웠다”고 조심스레 말해 MC 한예슬과 뷰티 어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뷰티 어벤져스는 넘치는 포스를 집어던지고 그의 앞에서 순한 모습으로 돌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지상 최대의 난제를 만난 톱모델 이현이와 예상치 못한 돌발 질문을 마주한 MC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현이는 김숙으로부터 “네 명의 보스들 중 한 명을 선택한다면”이라는 어려운 질문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뚝심과 독설의 아이콘 요리 연구가 심영순, 최고의 셰프지만 생색 갑에 허언왕 최현석, 멱살잡이(?) 의혹까지 받고 있는 강력한 현 보스 김소연 대표 근육은 빵빵하지만 호주머니는 닫혀 있는 양치승 관장까지 누구 하나 만만치 않은 4인 4색 개성과 갑갑함으로 무장한 막상막하 보스들이기에 쉽사리 선택하기 힘든 상황. 녹화 당일 열애기사가 난 전현무에게 심영순이 녹화 도중 “여자친구 생겼다며?”라 핵직구 질문을 날려 전현무를 당황시켰다. 전현무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