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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벽 일찍 숙소를 나선 닐과 아일랜드…? ‘어서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9 09:54:1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네남자가 부산에서 밀면, 곱창 등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벽 일찍 숙소를 나선 닐과 아일랜드 3인은 서울역에서 기차를 나고서 부산역에 내렸다.


식당에 도착한 친구들의 표정은 여전히 어두웠다.


게다가 닐은 “우리가 먹을 요리는 양의 내장이야”라며 음식을 소개해 친구들을 더욱더 힘들게 했다.


걱정도 잠시 구워진 곱창을 맛본 친구들은 “1시간 전까지만 해도 내장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단하다”, “내장이 맛있는 것을 기념하며 건배하자”고 극찬하며 불판 위에서 무한 젓가락질을 펼쳤다.


아일랜드 사인방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계획에 없었기에 건물만 구경중이었다.


다니엘은 "할게 있을 것이라면서 무엇이든 해보자"고 했다.


다라는 입구를 발견하고 일단 들어가보자고 했다.


바리는 아쉬운 나머지 "입장권을 집에다 두고 왔다"는 등의 무리수의 이야기를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표는 인터넷에서만 사전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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