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I HOPE(아이 호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자연광이 내리쬐는 푸른 들판에 흰 티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길고 곧게 뻗은 체형적 특성과 동작이 끊기지 않는 특유의 부드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안무에 손끝까지 이어지는 디테일을 더해 ‘퍼포먼스 장인’임을 증명했다. 더욱이 흰 티에 청바지라는 베이직한 기본 패션 아이템에 자연광을 더해 청량미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도 인근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태양볕 아래에서 이뤄졌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 현장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강다니엘은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안무 대형 변화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투입된 드론 촬영 때에는 세 번이나 연달아 이어지는 촬영에도 더위에 지친 댄서팀을 응원하며 서로를 다독여 주었다는 후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차영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차영현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차영현의 팬들은 “파란하늘 밑에.차차”, “맑고파란구르밍 이뻐요”, “여기 이쁘더라구요”, “구충약먹어”, “여기어디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차영현과 소통했다. 한편 차영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는 화제의 신인 X1(엑스원)이 찾아온다. 팀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손동표가 바로 그 주인공.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손동표는 "막내인 줄 알았다, 얼굴이 진짜 작다"라며 감탄하는 데프콘에게 ‘예능 신생아’다운 천진난만한 대답을 남겨 큰 웃음을 자아냈다. 손동표는 “특기가 트램펄린이다”라고 밝힌 후 실력 검증을 위해 실제 트램펄린에 오르게 됐다. 트램펄린에 올라가자마자 "저 귀엽죠?"라고 물었고, 베테랑 아이돌 MC 정형돈마저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형돈과 손동표는 녹화 내내 나이를 뛰어넘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문근영이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선녀들’은 황금의 나라 ‘신라’의 명성에 걸맞은 찬란한 금빛 유물들과 마주했다. 그 중에서도 천마총 금관은 그야말로 황홀함과 화려함의 극치였다. 무엇보다 금관의 몰랐던 치욕의 역사에 멤버들은 또 한번 경악하고 말았다. 일제강점기 발굴된 금관을 최초로 쓴 사람이 기생이었던 것. 국가의 보물을 무시하고 조롱한 일제의 행태는 모두의 할 말을 잃게 했다. 문근영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와 석탈해 설화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며 역사 지식을 뽐냈다. 1500년 전 신라로 시간 이동을 하는 듯했던 경주 역사 여행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롭고도 유익했다. 귀에 쏙쏙 박히도록 역사를 그려내는 문근영의 이야기에 빠져들고, 열정적으로 역사를 읽어주는 설민석의 열연과 강의에 매료된 시간이었다. 유쾌하고 재밌게 역사 지식을 쏟아내는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의 삼파전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천년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태희, 배성, 박혜신, 임채무, 김용임, 최유나, 김동아, 한여름, 김수희, 설운도, 남보원, 이상벽, 정수빈, 남상규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후반부에 박혜신은 나훈아의 ‘너와 나의 고향’을 열창했고, 다다음 무대에 선 장태희는 경기민요 ‘태평가’를 부르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빼어난 외모와 남다른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30대 여가수인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 또래로 본의 아니게 화면 속 미모 대결을 펼치게 돼 눈길을 끌었다. '가요무대'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욱은 19일 인천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1974년생인 임재욱은 1996년 포지션으로 데뷔했다. 당시 노래 '후회없는 사랑'으로 가요계에 뛰어들어 큰 사랑 받았다. 임재욱은 지난 1996년 2인조 남성 그룹 포지션으로 데뷔해 '후회없는 사랑'으로 인기를 얻었다. 1999년 솔로로 나서 '아이 러브 유', '하루'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는 오랜 공백기 끝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9년 멤버 안정훈 탈퇴 후 솔로로 나선 임재욱은 ‘아이 러브 유’(I Love You), ‘하루’ 등 히트곡 행진을 이어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성현아는 9일 방송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방송인 이수근·서장훈의 조언을 듣는다. 성현아는 “기사만 났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으며 수많은 악플이 달린다”고 하소연한다. 게다가 그녀는 혼자 계신 어머니가 자신의 상황을 온전히 털어놓지 않아 걱정된다는 속상한 마음을 전한다. 이를 곰곰이 듣고 있던 아기동자 이수근이 “말 못 할 엄마만의 분명한 사정이 있다”고 말하며 본인도 같은 경험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털어놓아 고민녀를 숙연케 한다는 후문이다. 성현아는 악플에 가족이 언급되는 것이 미안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수근은 “난 내 기사 뜨면 안 본다니까”라며 무대응도 한 가지 해결책임을 조언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죄를 인정하고 이태경(최진혁 분)에게 사과하는 송우용(손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빛, 목소리 톤, 움직임을 세밀하게 조절하며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는 손현주의 명연기는 보는 내내 짜릿함을 일으켰다. 탁수호(박성훈 분)가 송대진을 위협하려 들자 분노를 잘근잘근 다져놓은 듯한 목소리로 되려 협박했지만 비즈니스 파트너 그 이상이었던 이태경(최진혁 분)이 송대진을 빌미 삼아 자신을 추락시키겠다고 선전 포고했을 때는 가슴 아픈 눈물을 참아내면서도 한껏 날을 세웠다. “'저스티스'라는 드라마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도 여운이 길게 남는 드라마이길 바란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태경은 서연아에게 7년 전 사건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송대진(김희찬 분)은 이태경에게 진심으로 사죄했다. “형이 우리 형이었으면 좋겠다고, 우리 집에 오래 드나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우리 아버지가 누군갈 진심으로 믿고 있다고 생각했다. 용서해 달라”고 무릎 꿇기도. 이태경은 그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소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8일에도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태풍이와도 운동은 해야쥐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으쌰으쌰”, “다리 얇기실화임?”, “뒤에 남자 공중에 떠있는줄”, “혹시피해보지는않았지요”, “넘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제1회 복불복 뷔페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메인 76가지, 디저트 34가지의 메뉴가 적힌 번호를 하나씩 고른 후 번호에 해당하는 음식으로만 먹방을 펼쳤다. 촬영 날 오전 11시경 뷔페 손님으로 입장한 멤버들은 14라운드에 걸친 폭풍 먹방을 진행하느라 영업 마감이 한참 지난 밤 11시가 돼서야 촬영을 마쳤다. 무려 12시간 동안 50여 가지의 뷔페 음식을 해치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