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테이가 배우와 매니저를 겸업 중인 조찬형 매니저와 첫 출연했다. 현재 테이는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이가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테이는 운영 중인 햄버거집에 대해 묻자 "저도 못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하루 매출이 어느 정도냐"라며 물었다. 테이는 "딱 1년째 했다. 들쑥날쑥하지만 괜찮은 것 같다. 스무 평이 안 된다. 400만 원정도다. 안 됐을 때는 40만 원일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테이와 그의 배우친구 조찬형이 서로의 매니저로 등장하면서 이같은 관계 설정의 단면을 보여줬다. 조찬형은 테이의 배우 매니저 역할도 마다하지않는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테이가 조찬형의 매니저로 분한 것. 다이어트를 위해 이틀간 공복을 유지한 테이는 "너무 배고프다"며 고통스러워 했다. 뮤지컬을 하기 전에도 "비주얼을 위해"라며 식사를 하지 않은 채 무대에 올랐다. 모습을 VCR로 본 테이는 "이렇게 보니까 쟤를 데리고 다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는 유희열과 정재형이 출연했다. 시작부터 유희열이 왕골 줄기를 꺽었고 주인은 "하나에 100원이다"고 말했다. 이번엔 유재석이 재배한 왕골을 정재영에게 넘기다가 줄기를 꺽어버렸다. 유재석과 정재영은 서로를 탓하며 책임을 돌렸다. 강화도 왕골 재배지에 도착한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을 젊은 사장 박윤환씨가 반갑게 맞았다. 해풍과 큰 기온차를 견디며 자라 질기기로 유명한 강화도 왕골은 화문석을 만드는 소중한 재료다. 오전 9시 사장님의 지도를 따라 왕골을 꺾이지 않게 수확하기 시작했다. 유희열은 느린 속도에 뿌리채 왕골을 뽑아 유재석이 ‘열이’라며 잔소리를 퍼부었다. 가장 뒤에서 열심히 일하던 정재형은 유재석에게 유희열한테 뭐라하더니 넌 왜 안쪽까지 안들어가고 남겨놨냐하자 유재석은 남겨놔야한다며 계속 셋은 티격태격하며 일을 해나갔다. 유재석은 “이건 또 제대로 하겠어? 이 형들 계속 자리만 바꾸고”라며 답답해했다. 유재석은 공부는 잘하지만 왕골 묶기 작업에는 익숙하지 않은 유희열에게 “아니 근데 어떻게 들어간 거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산다라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9일 산다라박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Incheon - Yangon Mingalarbar!!! See you soon m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와줘서 감사합니다 언니 사랑해”, “보고시풀꼬”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화)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9회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일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는 현장이 담긴다.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주 ‘고민 상담소’를 오픈해 상담료를 모은 데 이어 의미 있는 노동에 도전하는 것. 이날은 4인방이 직접 개발한 퓨전 파스타로 즉석 대결을 펼쳐, 경쟁에서 이긴 2개의 메뉴만 판매하기로 한 터. ‘일일 셰프’ 자리가 걸린 승부에 네 사람 모두가 열정을 불태우며 주방에 입성해 요리 대결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엄마 손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수미와 자타공인 ‘궁셔리 요리사’ 이상민은 각각 직접 담은 묵은지와 진미채를 재료로 선택해 상상을 초월하는 파스타를 개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맞서 “집에 있는 선반을 열면 파스타가 떨어진다”는 탁재훈과 “수미 엄마의 어깨 너머로 배웠다”는 장동민이 창의성을 십분 발휘한 파스타도 공개된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레스토랑 일일 알바에 호기롭게 나선 4인방이 본격적인 영업이 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지난 주말 공개된 조태식(이민기)과 김서희(이유영)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청각을 곤두세우는 음악을 배경으로 의문의 사건을 암시하는 요소들과 그로 인해 바뀐 두 사람의 인생이 전개되면서 ‘거짓말’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먼저 “시민과 함께 하는 믿음직한 광수대 경위” 조태식의 영상은 안개가 자욱한 숲에서 시작된다. 오르골 소리와 아이의 웃음이 뒤섞인 몽환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꿈인지, 현실인지, 조태식 마저도 의문이 가득한 얼굴로 주위를 둘러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용임과 윤수현, 송별이, 박현빈 등이 출연했다. 김용임은 "나는 떡잎부터 달랐다. 텔레비전이 동네에 없었다. 유일하게 있는 것이 만화방이었다. 그래서 만화방에서 보고 와서 집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회상했다. 그는 "동원 군은 악기부터 노래까지 독학을 했다. 확인할 수 없지만 나 역시 그랬다. 개인적으로 제 라이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용진(강석우)은 “아이 상원이한테 아이가 있다니” 하며 놀래고 경애는 “상원이가 그걸 알았단 말이야” 하며 당황한다. 금희는 여름이의 친부 얘기를 듣고 불안해하는 한편 용진은 상원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애를 의심한다. 주상원은 이상한 상황임을 느끼고 이전에 아이의 사망 소식을 전한 보육원 원장의 아들을 찾아 나섰다. 준호는 금희에게 “친부 쪽에서 소송이 빨라질 수도 있어 떠날 생각 있으면 하루 빨리 준비하라고” 하고 말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래퍼 치타와 배우 조민수 주연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가 제24회 부산 국제 영하제 오픈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을 확정지었다. 치타는 조민수, 남연우 감독과 부산을 찾아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GV),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초미의 관심사’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치타는 극중에서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맡았다. ‘마녀’ ‘관능의 법칙’ ‘피에타’ 등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조민수가 엄마로 호흡을 맞췄다. ‘초미의 관심사’는 ‘위플래쉬’, ‘늑대소년’ 등이 상영됐던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이 확정되며 업계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했다. 오픈 시네마 섹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이승기-배수지의 결정적 한 컷이 담긴 ‘2인 포스터’와 클래스가 다른 퍼펙트한 12인의 아우라를 드러낸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포스터는 유리 파편을 상징한 노이즈 뒤로 숨결까지 연기하는 듯한 배우들의 얼굴 표정을 한 가득 담아낸 연출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무엇보다 주인공 이승기·배수지의 ‘2인 포스터’는 각각 총구를 겨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심상찮은 기운을 드리운다. 무엇보다 주인공 이승기-배수지의 ‘2인 포스터’는 각각 총구를 겨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심상찮은 기운을 드리운다. 이승기는 땀과 피가 범벅인 얼굴을 한 채, 눈에 핏줄까지 터진 강렬한 눈빛으로 분노를 표출하며 누군가를 매섭게 노려본다. 배수지 역시 내리는 빗속에서 검은 우비를 쓴 채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정체 모를 상대를 향해 총구를 겨누며 국정원 블랙요원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것. 극의 클라이맥스 격인 씬을 포스터로 구성, 두 사람이 가진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작으로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남녀 주인공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을 비롯해 조윤희(김설아 역), 윤박(문태랑 역), 오민석(도진우 역) 등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공개된 4인 포스터에는 따스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초록의 숲 오두막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 몸이 살짝 맞닿아 있는 아슬아슬한 밀착 포즈는 풋풋한 설렘을 안기며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한다. ”아들은 어렸을 때 나밖에 없다더니 이제는 여자 뒤꽁무니만 졸졸졸“이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나영희와 ”내 아들은 나밖에 없어요. 며느리? 걘 우리 가족도 아니고“라며 가식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박해미, ”혼자 사는 게 최고예요. 자식들 많아 봤자 머리만 아프지“라고 답하는 정원중까지 5인 5색의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대답을 담으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파했다. 다른 포스터에서는 자동차 위에 나란히 앉은 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