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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고의 한방… 상담료를 모은 데 이어 의미 있는 노동에 도전하는 것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2 10:47: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화)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9회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일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는 현장이 담긴다.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주 ‘고민 상담소’를 오픈해 상담료를 모은 데 이어 의미 있는 노동에 도전하는 것.


이날은 4인방이 직접 개발한 퓨전 파스타로 즉석 대결을 펼쳐, 경쟁에서 이긴 2개의 메뉴만 판매하기로 한 터. ‘일일 셰프’ 자리가 걸린 승부에 네 사람 모두가 열정을 불태우며 주방에 입성해 요리 대결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엄마 손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수미와 자타공인 ‘궁셔리 요리사’ 이상민은 각각 직접 담은 묵은지와 진미채를 재료로 선택해 상상을 초월하는 파스타를 개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맞서 “집에 있는 선반을 열면 파스타가 떨어진다”는 탁재훈과 “수미 엄마의 어깨 너머로 배웠다”는 장동민이 창의성을 십분 발휘한 파스타도 공개된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레스토랑 일일 알바에 호기롭게 나선 4인방이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된 후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며 “한식 전문가 김수미의 신개념 ‘양식 메뉴’ 도전과 함께, 네 사람의 좌충우돌 팀워크, 문전성시를 이룬 손님들의 냉철한 맛 평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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