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최종회에서는 건강을 되찾고 다시 만난 차요한(지성)과 강시영(이세영)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사랑과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의사로서의 진정성과 의지까지 함께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선천성 무통각증이라는 병으로 인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던 세계에서 살던 차요한이 강시영으로 인해 따뜻함을 알게 되면서 행복해지는 모습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의사요한’ 속 지성은 노련하고 신선했다. 외형적인 스타일은 단순했지만 직접적으로 감정적인 표현이 많지 않은 차요한을 연기하는 데에 지성은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품고 표현했다. 자신은 통증을 못느껴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온전히 알고 치료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들의 본질적 고민과 사명을 여과없이 전해 감동을 안겼다. 지성 든든함과 진심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직접적인 대사나 뿜어내는 표현 없이 인물이 지닌 감정과 메시지를 전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화를 알렸다. 과정에서 황희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선배 연기자인 지성, 이세영, 이규형 등과 자연스럽게 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 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이 수상한 음치남 장윤(연우진 분)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다. ‘불면증’은 평소 뛰어난 보컬 실력을 드러내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범주의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개성 있는 보이스가 곡과 남다른 조화를 이루며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실력파 뮤지션 겸 싱어송라이터로 잘 알려진 범주가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전격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매물 1호 집을 선택하는 의뢰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은 연패를 끊기 위해 김광규와 홍은희, 전문가 임성빈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광주의 ‘(은)퇴촌 단층주택’이었다. 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마당과 통 창 보안시스템이 완벽했다. 채광과 환기가 돋보이는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거실과 3개의 방 모두 정남향의 4베이 구조였다. 셰어하우스의 뜻은 하나의 주거를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것이다. 업체가 개입 입주자를 모집하는 형태로 수십명 정도의 비교적 규모가 작은 것부터 규모가 큰 아파트도 포함해 셰어하우스로 불린다. ‘복팀’ 양세형, 강성진이 최종 선택한 집은 양평의 ‘프라이빗 계곡’이었다. 집의 이름처럼, 집 내부에 개인 계곡이 있다는 이색적인 특징이 있었다. 집의 마당을 지나면 계곡이 있는데, 계곡은 오직 이 집을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개인이 계곡을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에 상대팀인 덕팀은 “내 집안에 계곡이 있는 게 말이 되냐”며 좌절했다. 마당에는 넓은 텃밭 공간도 있던 바, 복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소속사 엠버스트는 “서영은이 20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영은의 신곡은 가을과 어울리는 레트로 감성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곡에서 서영은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싱글에는 서영은을 비롯해 4년째 전국투어를 함께 하고 있는 밴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1998년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서영은은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등의 대표곡들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임지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타짜 원아이드잭 낼개봉해요 극장에서만나용”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임지연님 사랑해효”, “예매했어요홧팅!”, “수요일날 예매했음~”, “목욜 예매완료~”, “보러갈거에요 이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임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저녁 8시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모델 한혜진이 본인만의 다이어트 레시피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화보 비하인드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 톱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촬영한 누드 화보가 화두에 올랐다. 자리에서 한혜진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다”라며 운을 띄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궁금해하는 MC들을 향해 “보정을 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누드 화보는 한혜진의 파격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지라, 뜻 밖의 충격 고백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한혜진이 보정 한 부분을 과감하게 공개하자 MC들은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 준비를 위해 70일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라고 전해 ‘자기관리의 생활의 달인’다운 면모를 또 한번 증명했다. '호구의 차트'는 매주 '호구'에 얽힌 다양한 주제를 차트로 풀어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한혜진-전진-장성규-정혁-렌이 차트 속 순위를 예측하며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추리 차트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고충을 털어놓는 민경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개그우먼 김영희와 가게를 준비하며 인테리어를 구상하던 중 김영희와 친분 있던 (제이쓴을) 소개 받았다. 그때는 남녀의 마음이 아니었다. 편하게 해서 매력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결국 '짜장'은 부사이며 신조어 '레알'을 대체할 수 있는 말로 '과, 정말로'라는 뜻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8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4회는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시안이는 라이온킹 FC 친구들과 함께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라 자매와 아빠 홍경민이 시장에서 수원왕갈비통닭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라라 자매는 후라이드치킨을 먹으면서 티라노 사우스라고 말하고, 떡뻥을 먹던 라임이도 치킨을 먹고 싶어 칭얼대기 시작했다. 뜨거웠던 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늦여름. 누구보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응암동 물개 윌리엄에게는 여름이 지나간다는 사실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이런 윌리엄과 윌리엄 못지 않게 물놀이를 좋아하는 벤틀리를 위해 샘 아빠는 늦여름 마지막 휴가를 계획했다. 경기는 시안이에게 첫 골을 넣을 수 있는 도전의 장이자 주장으로서 데뷔전이기도 했다. 시안이는 주장으로서 팀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또 시안이는 이번 경기에서 그토록 원하던 첫 골을 기록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슈돌’ 본 방송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소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전소영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로지 닭갈비를 먹기 위해 잠시 춘천을 다녀왔던 날이에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전소영의 팬들은 “닭갈비집 앞치마 입은건가요?”, “닭갈비 원정대”, “쌈쌈!? 소양댐근처네요~ㅋ”, “맛있었겠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전소영과 소통했다. 한편 전소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I HOPE’는 프로듀서팀 플로블로(Flow Blow)와 더불어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한 곡이다.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외 안무가 토비아스(tobias)가 퍼포먼스에 힘을 실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자연광이 내리쬐는 푸른 들판에 흰 티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길고 곧게 뻗은 체형적 특성과 동작이 끊기지 않는 특유의 부드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안무에 손끝까지 이어지는 디테일을 더해 ‘퍼포먼스 장인’임을 증명했다. 더욱이 흰 티에 청바지라는 베이직한 기본 패션 아이템에 자연광을 더해 청량미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