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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해줘 홈즈' 덕팀은 연패를 끊기 위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3 13:53: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매물 1호 집을 선택하는 의뢰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은 연패를 끊기 위해 김광규와 홍은희, 전문가 임성빈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광주의 ‘(은)퇴촌 단층주택’이었다.


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마당과 통 창 보안시스템이 완벽했다.


채광과 환기가 돋보이는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거실과 3개의 방 모두 정남향의 4베이 구조였다.


셰어하우스의 뜻은 하나의 주거를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것이다.


업체가 개입 입주자를 모집하는 형태로 수십명 정도의 비교적 규모가 작은 것부터 규모가 큰 아파트도 포함해 셰어하우스로 불린다.


‘복팀’ 양세형, 강성진이 최종 선택한 집은 양평의 ‘프라이빗 계곡’이었다.


집의 이름처럼, 집 내부에 개인 계곡이 있다는 이색적인 특징이 있었다.


집의 마당을 지나면 계곡이 있는데, 계곡은 오직 이 집을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개인이 계곡을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에 상대팀인 덕팀은 “내 집안에 계곡이 있는 게 말이 되냐”며 좌절했다.


마당에는 넓은 텃밭 공간도 있던 바, 복팀은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용문역에서 차로 5분, 마트와 병원과는 7분 거리라는 위치적 이점도 있었다.


매매가는 4억 6500만 원이었다.


복팀은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한 두 번째 매물 ‘적재적소 수납 부자 주택’을 찾았다.


앞마당의 밤나무와 뒷마당의 카바나까지 옵션인 이번 매물은 이름처럼 적재적소에 수많은 수납공간이 있었다.


1층의 한옥 창살과 툇마루는 한국적인 미까지 느낄 수 있었다.


민진웅 인턴 코디가 직접 나서서 후배들을 위한 셰어하우스를 찾는다.


후배들을 위해 나선 배우 이준혁 인턴 코디가 예고편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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