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출연했다. 방송에는 ‘홍쓴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세 부부답게 솔직한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내내 끌어갔다는 후문. 제이쓴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던 때, 인테리어를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때 홍현희가 '누나가 밥 사줄게'라고 했다"며 끈적했던 첫인상을 회상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 측은 “멤버들은 여성청소년계 장기실종팀의 의뢰를 받는다. 37년 전, 잠깐 놀고 오겠다던 6세 아이가 실종된 사건으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형사가 멘토와 함께 실종 아동의 현재 43세 모습을 구현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재윤과 이태환은 분신사건을 현장검증을 마치고 복귀했다. 보고의 시간. 이 자리에서 이상배 대장은 “피해자 가족들이 트라우마로 자살하는 경우가 있듯 우리 과수요원들도 트라우마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후송된 상태였고 현장에는 인화성 액체통과 각종 유류품 등 분신을 기도한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사건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했다. 조재윤은 곳곳에 놓인 증거물들을 파악하는 데 힘썼고, 이태환은 제법 능숙하게 유증검사기를 다루며 화재감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나(에이오에이)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9일 유나(에이오에이)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사랑하는 뮤지컬 원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와 예쁘다.”, “우리 유나 사랑해”, “수고했어요 :)”, “12일 공연 보러갈게요 ^^”, “엘비스도유나누나많이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I HOPE’는 프로듀서팀 플로블로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해외 안무가 토비아스가 퍼포먼스에 힘을 실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자연광이 내리쬐는 푸른 들판에 흰 티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길고 곧게 뻗은 체형적 특성과 동작이 끊기지 않는 특유의 부드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안무에 손끝까지 이어지는 디테일을 더해 ‘퍼포먼스 장인’임을 증명했다. 더욱이 흰 티에 청바지라는 베이직한 기본 패션 아이템에 자연광을 더해 청량미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캠핑에 앞서 멤버들은 리틀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나섰고,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지켜보게 된 리틀이들은 신기해하며 ‘2배속 응원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승기와 박나래의 진두지휘 아래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인디언 텐트가 설치됐다. 출연진은 리틀이들을 위해 대형 인디언 텐트 설치에 나섰다. 과정에서 이서진은 “나는 텐트를 쳐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하루일과 중 마지막 시간으로 아이들 부모님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멤버 모두 둘러앉아 사진과 함께 그 날의 아이들 이야기를 꼼꼼히 전했고, 부모님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를 본 이한이는 “고기를 같이 놓으면 잘 안 익을 것”이라며 남다른 ‘고기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18년에는 여럿에서 ‘혼자’하는 걸 추구하는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코인 노래방의 인기가 높아졌다. ‘리와인드’에서는 나홀로족의 소확행인 ‘코인 노래방 운영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렇듯 위기에 처한 박명수 팀을 구하기 위해 솔로로 컴백한 에이핑크 오하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박경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선 특급 힌트를 걸고 ‘리와인드 노래방’이 다시 오픈한다. 에이프릴의 메인보컬인 진솔과 샵의 메인보컬이었던 이지혜가 파워 고음을 시작으로, 2018 노래방 인기차트 장기 손님 김하온의 넘사벽 랩, 가수 조용필에 빙의한 가왕 뮤지의 공연까지 이어져 보컬 부자 ‘리와인드’다운 고품격 무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는 원룸촌, 학세권, 아파트촌, 번화가의 하루 매출을 보고 혼란에 빠진 출연자들과 매출 1위 지역을 예측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우승을 차지할 1인이 누구일지 11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스푸파’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현지 밀착형 미식 방랑기다. 지난해 방송한 시즌1은 백종원이 풀어내는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아시아의 에미상이라 불리는 'Asian Television Awards 2018' 베스트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수상,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백종원은 현지인들과 함께 길거리에서 다양한 음식을 음미하며 “그래 이거야” “존경스러워” 등 연신 감탄을 쏟아내고, 직원에게 만족스러운 얼굴로 엄지를 치켜들기도 한다. 백종원이 이스탄불을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꼽은 이유, 어떤 맛이 그를 미식 황홀경에 빠지게 했는지 기대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영화 ‘판소리 복서’(감독 정혁기)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 분)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혜리가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민지 역으로 돌아왔다. 민지는 발랄한 성격의 체육관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엉뚱한 꿈을 존중하며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로, 배우 이혜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특유의 사랑스러움, 톡톡 튀는 매력이 총집합된 캐릭터이다. 표정 연기부터 말투 하나하나까지 실제 본인의 모습이라고 느껴질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가운데 병구 역의 엄태구와 보여줄 단짝 케미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병구와 함께 ‘판소리 복싱’을 완성해가는 민지의 장구 연주는 ‘판소리 복서’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혜리는 역할을 위해 실제로 장구를 배우는 등 각별한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서는 거침없는 남친의 남사친 때문에 평화롭던 연애에 위기를 맞이한 사연이 공개되며 참견러들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을 예정이다. 사연 속 주인공은 절친의 여자친구에게 품어선 안 될 감정을 품고 절절한 외사랑을 이어간다. 두 사람의 이별 후 자신에게 먼저 연락해 온 그녀와의 만남을 고민한다고 밝혔고, 참견러들이 다양한 공감의견을 제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자친구 역시 이 연락을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한 부탁까지도 모두 받아준다는 것이다. 김숙은 “이건 좀 이상하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안방 참견러들의 궁금증을 폭풍 자극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채소 및 마늘 초절임, 특제 육수 등 다양한 재료들이 있었다. 박정수는 "10여 년 전 면역력이 떨어져 갑상선암, 간염, 대상포진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며 "그때 식습관을 고치고 먹는 것으로 건강을 챙겼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달력 모델이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달력 찍을 때가 배우들이 돈 버는 때에요. 일년 달력 몇 개찍고 나면 서울 변두리에 아파트 살 수 있는 돈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정수표 시어머니의 단골 대사가 공개됐다. 1위는 "어디서 말대꾸야?", 2위는 "너네 집에서 그렇게 가르쳤니?"였다. 박정수는 밖에 나가면 친정엄마들이 "저 여자 정말 재수없어"라고 하고 시어머니들은 "맞아요. 저렇게 해야 해"라고 상반된 반응이 돌아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