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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재윤과 이태환은 분신사건을 현장검증을 도시경찰 KCSI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4 19:17: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 측은 “멤버들은 여성청소년계 장기실종팀의 의뢰를 받는다. 37년 전, 잠깐 놀고 오겠다던 6세 아이가 실종된 사건으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형사가 멘토와 함께 실종 아동의 현재 43세 모습을 구현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재윤과 이태환은 분신사건을 현장검증을 마치고 복귀했다.


보고의 시간. 이 자리에서 이상배 대장은 “피해자 가족들이 트라우마로 자살하는 경우가 있듯 우리 과수요원들도 트라우마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후송된 상태였고 현장에는 인화성 액체통과 각종 유류품 등 분신을 기도한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사건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했다.


조재윤은 곳곳에 놓인 증거물들을 파악하는 데 힘썼고, 이태환은 제법 능숙하게 유증검사기를 다루며 화재감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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