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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것으로 건강을 챙겼다고? ˝냉장고를 부탁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4 10:59: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채소 및 마늘 초절임, 특제 육수 등 다양한 재료들이 있었다.


박정수는 "10여 년 전 면역력이 떨어져 갑상선암, 간염, 대상포진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며 "그때 식습관을 고치고 먹는 것으로 건강을 챙겼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달력 모델이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달력 찍을 때가 배우들이 돈 버는 때에요. 일년 달력 몇 개찍고 나면 서울 변두리에 아파트 살 수 있는 돈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정수표 시어머니의 단골 대사가 공개됐다.


1위는 "어디서 말대꾸야?", 2위는 "너네 집에서 그렇게 가르쳤니?"였다.


박정수는 밖에 나가면 친정엄마들이 "저 여자 정말 재수없어"라고 하고 시어머니들은 "맞아요. 저렇게 해야 해"라고 상반된 반응이 돌아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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