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백종원이 이같이 밝히자, 양세형은 "형수님(소유진)도 요리를 잘하신다"고 덧붙였다. 박재범이 백종원 대표에게 “집에서도 직접 요리를 하시나요?라고 묻자 백종원은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띄었다. 이어 양세형이 “형수님(소유진)도 요리를 잘하신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아이들 요리는 와이프가, 와이프 요리는 내 담당이다”라며 집안 요리 분담에 대해 설명했다.양세형은 “그럼 가장 최근에 해준 요리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기억이 안난다”고 의외의 답을 전했다. “와이프랑 자주 술 한잔을 한다. 그럴 때 와이프 친구들이 자주 와서 함께 술자리를 갖는다. 와이프와 친구분들은 단무지만 썰어서 줘도 최고의 리엑션을 내뿜기 때문에 계속해서 요리를 내주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내가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양세형은 백종원 대표와 음식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백대표식 요리를 먹어본 경험자로서 “그 중 최고는 김치만두였다”며 최고의 요리를 꼽았다. “별거 들어가지 않았는데 들깨 가루랑 김치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가연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2일 송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didas just launched VRCT jacket – ”a sports heritage staple reinvented” you can check out the different types of patches that you can customise yourselves. @adid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오구 이쁘네 사진 잘나옴”, “잘나왔넹”, “목표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손정은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2일 손정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림트는 베토벤을 존경하는 마음이 커서 그에게 언제나 헌사하고 싶었는데, 빈 분리파 탄생 이후 제체시온을 만들면서 그 건물의 세 면에 '베토벤 프리즈'를 그리게 됩니다. ㆍ 베토벤 프리즈 앞에서 경건해진 나. 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경상북도 영주로 향해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여유로움과 편안함 가득한 자기님들과 풍성한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날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는 남다른 의상을 갖춰 입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수서원’에서의 힐링 타임을 첫걸음으로 영주에서의 토크 여행을 시작했다. 토크 시작 후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과 요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아기 자기에게 약이 될 만한 약초 등 다양한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가자 큰 자기는 “말씀을 너무 청산유수로 잘 하신다”고 감탄했다. 열심히 듣던 조세호가 “다이어트에는 뭐가 좋냐”고 되묻자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을 알려주며 사이다 같은 토크를 선보였다. 그다음으로 만난 자기님은 풍기에 와서 장사한지 40년 됐다는 토박이 사장님. 본인 가게를 가질 수 있기까지 고생한 노력과 요즘 경기에 대한 대화에 너무 쿨한 모습을 보이던 사장님은 그동안 어디에도 말하지 못했던 아들에 대한 그리움부터 아들을 키워오면서 느꼈던 점, 평소에 서로 표현하지 않았던 속마음까지 모두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두 자기들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서 박찬숙은 과거 사업 실패를 회상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박찬숙은 “살면서 빨간 딱지가 붙는 걸 처음 봤다. 압류를 당했다”며 “최악의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우리 아들, 딸이 ‘엄마 괜찮아. 힘내’ 그런 말을 해줬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올해 61세인 박찬숙은 1985년 6월 결혼을 했고, 10년 전 직장암으로 남편과 사별했다.이날 박찬숙은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에게 과거 힘들었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속내를 털어놓았다.특히 박찬숙의 딸 서효명은 데뷔 10년차 방송인으로 MC, 리포터,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비비 렉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비비 렉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kelseaballerini you are literally the sweetest thing ever. Thank you for coming out to sing Meant to Be with me last night. Anddddd happy early birthday!!!’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태성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이태성이 SNS에 “엉아 녹초다!얘들아 자자!”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해”, “꿀피부시네요”, “뭔가 느낌이 뇌쇄적?”, “형화이팅하십시오....!”, “너 섹시해 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소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2일에도 박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올해는 한복을 안입은 관계로 예전사진( ͡° ͜ʖ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쁘셔요”, “소현이”, “예뻐용”, “누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이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씨네타운’ 배우 김명민이 연기 모니터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곽경택 감독과 김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명민은 “자신이 없다. 내 얼굴을 내가 본다는 게. 감독님이 오케이 사인을 주시면 무조건 믿고 따라간다. 배우가 자신의 얼굴만 보게 되면 자꾸 욕심이 생겨서 힘이 들어간다. 모니터를 보면 힘이 들어가서 욕심이 생겨 망쳐버린다. 배우가 한 번 더 가겠다고 하면, 감독님도 찍게 해주는데 결국 앞에 테이크를 쓰신다”고 답했다. “일단 모니터를 안 본다. 항상 카메라 근처에 있다. 여러 주연 배우를 봤는데 이렇게 모니터를 안 보는 분은 처음이다”고 전했다. 곽 감독은 “많이 있다. 근데 내가 영화 찍을 때마다 오디션을 많이 본다. 난 뉴페이스가 필요하고 연기자들 입장에서는 기회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주옥같은 연기자가 발견이 된다”라며 “이건 내가 은인인 건 아니다. 그분들은 기회를, 난 덕을 보는 경우다. 안타까운 건 작품이 안 돼서 기회를 제대로 못 가져가면 미안하다. 잘된 사람보다도 기대만큼 안 된 사람에 대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썸바이벌 1+1'에는 연예계 대표 솔로남 권혁수, 천둥, 이진호, 김기범이 출연해 썸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MC 김희철은 썸남으로 등장한 김기범을 보자마자 "진짜 오랜만이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아직도 양반김으로 저장돼 있다. 옛날 생각이 너무 난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김기범이 등장하고, 김희철은 "진짜 오랜만이다"고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1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MC들은 김기범의 근황을 물었고, 그는 “진짜로 1년 동안 집에만 있었던 것 같다”며 “진짜 연애를 해보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