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서 박찬숙은 과거 사업 실패를 회상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박찬숙은 “살면서 빨간 딱지가 붙는 걸 처음 봤다. 압류를 당했다”며 “최악의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우리 아들, 딸이 ‘엄마 괜찮아. 힘내’ 그런 말을 해줬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올해 61세인 박찬숙은 1985년 6월 결혼을 했고, 10년 전 직장암으로 남편과 사별했다.이날 박찬숙은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에게 과거 힘들었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속내를 털어놓았다.특히 박찬숙의 딸 서효명은 데뷔 10년차 방송인으로 MC, 리포터,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