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혜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입니다 . 드.디.어. 레버리지:사기조작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대요”, “오늘 미스터리보러갑니당”, “'황수경'대박 이요”, “깨홍 굿”, “즐추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tvN ‘더 콜2’은 파이널 신곡 대전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파이널 신곡 대전이 펼쳐졌다. 윤종신 패밀리는 신곡에 대한 회의를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린과 김필, 하동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잠시 낯선 곳으로 떠나는 윤종신을 위해 꽃과 케이크를 준비하기도.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무대는 금세 관객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노래인 만큼 노래를 하던 치타 역시 눈물을 흘렸다. 치타도 “가족에 약한 편이라 엄마, 아빠 단어에 약하다. 이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고 줄어들다보니 외롭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9주년 특집 국내 최초 ‘런닝구’ 팬 미팅이 공개된다. 앞선 지난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오프닝을 앞두고 국내 팬들과의 첫 만남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송지효는 눈물을 글썽이는 등 설렘을 드러냈다. 팬미팅 시작을 앞두고 제작진은 “이 안에 스파이가 있다”고 전달,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너무 하는 거 아니냐, 공연하기도 바쁘다”라며 제작진을 향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스월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스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내 나이 뒷자리와 옷 다 아홉번째 숫자 swervy(o)nline”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구구구구..비둘기....”, “헐 유빈언니 넘 이뻐요ㅠㅠ”, “돈까스 좋아해요?”, “누나 사랑해요 ㅠ ㅠ 너무 조음”, “아악 귀여워죽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스월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KBS 추석특집 ‘맛남의 광장’ 대망의 첫 장삿 날이 밝았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프로그램을 같이할 멤버들을 픽업하러 운전대를 잡았다. 백종원은 출발하기 전 셋째 딸과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백종원은 “뽀뽀~”라며 딸과 입을 맞춰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나도 재범 씨 나이를 오늘 검색해보고 알았는데, 너무 동안이라서 정말 놀랐다”고 화답했다. 백종원은 국밥을 주문한 손님이 있으면 선 호출 뒤 따끈한 국밥을 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밀린 주문을 순식간에 정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수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수로는 “늘 사랑해주시고 관심갖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큰 감사를 느낍니다. 모쪼록 추석에는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여러분 추석 잘보내세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수로의 팬들은 “#해피추석 되세요.”, “형님도 잘보내세요~~~^^”, “수로님 외 모두 축 추석 이예요~~”, “인생예능..”,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수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소꼬리탕은 맑고 투명한데 방치뼈와 소꼬리를 전날 찬물에 담가 씻어 핏물과 잡내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3시간 동안 삶아 맑고 깔끔한 국물이 탄생한다. 먼저 앞 접시에 소꼬리를 옮겨 식힌다. 엄지와 검지로 소꼬리를 잡고 간장소스에 푹 찍은 후 뜯어 먹는다. 소꼬리탕 국물에는 밥을 말아 먹어야 제맛이다. 유민상은 "지역 위치에 따라 고기질이 다르다’는 근거 없는 얘기를 내뱉었고, 이에 문세윤은 김준현에게 “인터넷에 글 올려서 확인해봐”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김준현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며 심기를 건드렸고 김준현은 발끈하며 “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유민상은 소꼬리탕 국물에 소꼬리살을 발라 넣어 먹는 방법을 추천했다. 김준현은 향긋한 파 향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맛있는 향으로 탄생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물에 깍두기를 담가 먹는 것도 훌륭하다. 김준현은 구수하고 고소하고 묵직하다며 자신만의 시를 즉석에서 지어 웃음을 줬다. “악플을 쓸거다”라고 덧붙이더니, 자신의 이니셜을 딴 정직한 아이디까지 공개해 촬영장을 또 한 번 폭소케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송하윤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송하윤이 SNS에 “다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용 내가만든 귀야운 하트송편”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염하트송편 주세용 ㅎㅎ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다.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은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펼친다. 추석을 맞아 13일 공개된 3분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동백(공효진 분)을 향한 용식(강하늘 분)의 사랑이 담겼다. “유부녀만 아니시면 올인을 하자”라는 그의 다짐과는 달리 동백은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하던 필구(김강훈)의 엄마였다. 그 사실에 놀라기도 했지만 용식은 포기하지 않았다. 옹산을 지키는 순경인지 아님 동백을 지키는 보안관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동백씨”만 외치며 그녀만을 졸졸 따라다닌 것. 동백은 게장 골목의 ‘왕따’고, 건물주인 규태(오정세)는 진상을 부리고, 필구(김강훈)는 대들며 서럽게 울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재수가 없대요”라며 움츠려든 동백을 보며 용식은 그녀의 편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11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까불이’의 존재가 처음 등장했다. 옹산 치정로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작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엄마는 슈퍼우먼' 코너를 통해 '전집 마님, 차 여사의 고소한 인생' 편이 공개됐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기길에 위치한 전집은 신기시장 녹두전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까지 2대째 손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먹음직스러운 전의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 식당은 시장에서 가장 일찍 문을 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새벽 일찍부터 준비한 전은 그날 모두 소비될 정도로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