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현아가 손님으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는 성현아가 출연해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고민녀는 어머니가 손님들에게 금까지 줬다고 밝혀 보살들을 경악하게 한다. 취업준비생 손님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금 한 돈을 나눔 했다고 밝힌 어머니에게 서장훈이 “가게도 안 되는데”라고 팩폭을 던진다고. 어머니의 손님 사랑 일화가 쏟아지면서 급기야 서장훈은 “장사 안된다며. 돈 없다며”라고 흥분하며 극대노 하는 모습을 보여 사이다를 선사한다. "가족 관련 악플이 제일 화가 난다"며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토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서는 ‘사진관’을 주제로,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용명은 "좋다"라고 말하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자식들을 생각하는 남성의 말에 김용명은 눈가를 훔쳤다. 남성은 “아주 오늘이 재수가 좋은 날이다. 사진도 찍고 당신 님도 만나고”라고 말했고 김용명은 남성의 사진을 찍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김용명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고, 두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마음을 나눴다. 완성된 사진을 봉투에 담던 사진관 사장님은 “(사진을) 찍어주는 나보다 이걸 받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지”라며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상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윤상현은 “명절잘보내고 날씨도맑아지고 공기도좋아지고 기분좋은 가족나들이..ㅎ”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윤상현의 팬들은 “언제나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족 외출 좋네요”, “행복하네요 좋은 가족이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윤상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소민은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KBS 특별기획 생일편지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히로시마 강제 징용을 겪은 노인 김무길의 손녀 김재연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김무길의 손에 자라 할아버지에 대한 정이 남다른 웹툰 작가로, 처음 듣는 할아버지의 1945년 이야기에 빠져들며 신-구 세대의 연결고리로 활약한다. 2019년 어느 날, 영정사진을 찍고 있던 노인 김무길이 ‘여일애’라는 사람에게 생일 축하 편지를 받게 되며 ‘생일편지’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편지를 통해 17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 김무길은 손녀 김재연에게 발신 주소인 남해로 향해 여일애를 찾아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해당 주소에는 여일애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고, 신원조회에서 여일애의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한 것. 그러던 중 김무길의 병세가 악화되자, 김재연은 여일애가 보낸 것처럼 편지를 꾸며 할아버지를 안심시켰다. 여일애와 김무길은 무너진 집에 깔린 조함덕을 구해냈고, 김무길은 또다른 조선인 피해자를 살리기 위해 다시 참사현장으로 뛰어들어갔다. 조함덕은 다리가 크게 다쳤고, 고통스러워하는 조함덕에게 김무길은 "마음 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스포츠투데이 인터뷰! 오랜만에 기사 인터뷰로 제 근황을 전했어요 기사와 사진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 이승윤과 윤택 이 자연인으로부터 받아온 특별 재료까지 아끼지 않고 꺼내들며 승부수를 띄웠다. 두 남자에게 주어진 미션은 아내를 위한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들라'는 것이었다. 이승윤은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드세요’라는 미션을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신영은 “아내분이 술을 좀 하시냐”라고 물었고 이승윤은 “엄청나다”라고 답했다. 이승윤은 '듀얼 등갈비'를 메뉴로 택했다. 장모님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등갈비 하나로 두 가지 메뉴, 등갈비 김치찜과 폭립을 만들었다. 이승윤은 자연에서 가져온 3년 된 매실 발효액을 양념장에 추가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자연인에게 받은 귀한 산삼으로 샐러드를 준비, 스튜디오를 환호성으로 물들였다. 아내 입맛에 맞는 장모님표 묵은지를 마련해와 MC들로부터 "센스 넘친다"는 평을 들었다. 스튜디오에서의 본격 대결이 시작됐다. 윤택과 이승윤은 자연인답게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들을 요리 곳곳에서 꺼내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택의 요리는 '짱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지연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이지연이 SNS에 “자꾸 저질체력이라고 느리다고 핀잔 주는데, 정말이지 난 이게 최선이야 동생아.. 마사지 받고 극복!”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부럽다~~~”, “예쁘고 아름다워요”, “진짜 이쁘세요”, “이뻐요.^^.”, “누구세요??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천우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봐야하는 12부 하는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개이뽀 온니 ㅠ”, “뻥이예요~~에서 설랬음ㅋㅋ”, “천배우님 너무 예뻐요 팬입니다”,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넘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두 번째 사전 경연이 펼쳐졌다.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AOA는 마마무의 ‘너나 해’를 선곡해 경연장을 강렬한 색깔로 물들였다. 지민의 타이트한 래핑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연 AOA는 파워풀한 칼군무를 펼치며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후반부에는 보깅(voguing) 댄서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압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입힌 ‘너나 해’ 무대를 완성했다. AOA는 지난 1차 경연에서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짧은 치마’를 선곡해 정통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등장한 남성은 노래를 부른 후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차오루는 그 남성에게 “사실 여자에게는 많은 게 필요 없고 따뜻한 말 한마디만 해주면 감동받는다”라며 글썽였다. MC 붐과 유세윤과 차오루는 광주 광역시의 무등산 수박마을을 찾았고, 그 곳에서 노래방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복달방’에 관심을 가졌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도전을 이어나갔다. 시민들은 노래방 점수가 83점이 나올 경우 한우세트와 상금 100만원을 획득하게 된다. 시민들의 흥겨운 무대는 이어짐에도 불구, 83점이라는 점수는 쉽사리 나오지 않았다. MC들은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훌륭한 끼를 선보인 도전자에게 상품권과 블루투스 마이크를 선물로 증정했다. 두 번째로 달려간 곳은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