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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들어가는 안주를 만들라는 것이었다 “극한식탁”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7 15:51: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 이승윤과 윤택 이 자연인으로부터 받아온 특별 재료까지 아끼지 않고 꺼내들며 승부수를 띄웠다.


두 남자에게 주어진 미션은 아내를 위한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들라'는 것이었다.


이승윤은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드세요’라는 미션을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신영은 “아내분이 술을 좀 하시냐”라고 물었고 이승윤은 “엄청나다”라고 답했다.


이승윤은 '듀얼 등갈비'를 메뉴로 택했다.


장모님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등갈비 하나로 두 가지 메뉴, 등갈비 김치찜과 폭립을 만들었다.


이승윤은 자연에서 가져온 3년 된 매실 발효액을 양념장에 추가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자연인에게 받은 귀한 산삼으로 샐러드를 준비, 스튜디오를 환호성으로 물들였다.


아내 입맛에 맞는 장모님표 묵은지를 마련해와 MC들로부터 "센스 넘친다"는 평을 들었다.


스튜디오에서의 본격 대결이 시작됐다.


윤택과 이승윤은 자연인답게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들을 요리 곳곳에서 꺼내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택의 요리는 '짱돌 닭발과 친구들', 이승윤의 요리는 '듀얼 등갈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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