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복면을 쓰고 '중대장은 너희 노래에 실망했다 우리 부대 음악대위'라는 닉네임으로 나온 권인하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놀라움을 안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창력이 아닌 오직 '숲창력'으로 모든 것을 가리는 김장훈의 ‘복면가숲’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숲하니'와 '각설이 타령'이 준비한 무대였다. '숲하니'는 소름 돋는 성량과 염소 창법으로 무대를 장악해 나갔다. 가운데 고퀄리티 코러스가 강력한 '숲기운'을 정화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권인하는 2라운드에서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불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1986년 록 밴드 WE의 보컬리스트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폭발적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권인하는 최근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커버한 곡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이슈가 되어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대 가왕은 '음악대위'로 데뷔 33년 차 가수 권인했다. "'음악대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다.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젊은이들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에 방송된 KBS2TV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광해(정준호)가 전녹두(장동윤)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녹두는 광해와 함께 전배(임금이 종묘나 왕릉에 절을 올리기 위해 행차하는 것)에 나섰고, 남장을 하고 정체를 숨긴 동주는 그 행렬을 뒤따랐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엇갈리는 녹두와 동주는 각자의 목표를 향하고 있었다. 전배 도중 중전(박민정 분)이 정윤저(이승준 분)를 옥사에서 탈출시키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광해. 소란스러워진 틈을 타 광해를 암살하려던 동주는 녹두에 의해 실패하고, 관군에게 들키며 위기에 빠졌지만 정윤저로 인해 목숨을 구했다. 동주의 계획을 눈치챈 정윤저는 “홀로 남은 자식에게 누굴 죽여 원수를 갚아 달라 말할 부모는 없다”며 그를 만류했다. 정윤저의 말에 동주는 “다 잊고 꼭 살아다오”라는 어머니의 마지막 말을 떠올렸고, 슬픔과 혼란 속에서도 복수를 포기할 수 없었다. 그 순간 중전(박민정)이 "당치 않소"라며 등장했다. 중전은 광해(정준호)가 행차 중 큰 사고로 붕어했으며, 전녹두는 하나뿐인 적장자이므로 왕위를 뺏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페낭의 음식을 소개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항상 여기오면 뭘 먹을지 고민이 된다"고 말한 뒤 멸치하고 삶은 달걀이 들어간 '나시(쌀) 르막(기름),' 기름진 밥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자릿세처럼 음료를 시켜야 한다며 차를 시켰고 "말레이시아는 원주민과 중국계, 인도계 등 다민족 사람들이 모여산다. 영어도 중국어도 잘 통한다. 나는 영어보다 중국어가 편해서 좋다"고 말했다. 카야 토스트의 맛을 음미하던 백종원은 “완벽합니다”라며 카야 토스트의 맛을 극찬했다. “이거 안 먹고 갔으면 섭섭해서 어떻게 할 뻔했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침에 커피랑 먹으면 끝내주겠다"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바꾸떼는 오래 삶아서 먹자마자 녹는다. 여러부위가 다 들어있다. 한약재를 넣은 고기를 먹는 듯한 느낌이다고 전했다. 드라이 바꾸떼를 먹으며 "달지 않은 갈비탕이다. 한약재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걸 드시면 될 거다"라고 말했다. 바꾸떼를 먹던 중 백종원은 "이제 효험이 나는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호주 멜버른으로 떠난 윌벤져스가 샘 해밍턴과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리틀 샘의 추억 여행'을 떠났다. 샘 아빠는 윌벤져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퍼핑빌리 기차와 공원, 야생 동물원을 소개했다. 아이들은 어린 샘 아빠와 똑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잼잼이는 아빠 문희준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직접 녹음했고, 이를 들으며 문희준은 감동했다. 이때, 아내 소율이 깜짝 등장했다. 서프라이즈 응원을 위해 한시간 전부터 녹음실에 숨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 대박을 위해 소율이 귀신소리까지 만들어내면서 서프라이즈를 성공했다. 샘 가족은 레이크공원 주위를 산책했다. 샘은 주민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며 "나이스"라고 말하는 것에 "아빠 얼굴이 호주에서 먹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빵을 먹다가 떨어진 것을 그대로 샘 해밍턴에게 줘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은 공원에서 피크닉 중인 다른 가족을 찾아가 간식을 얻어먹으며 남다른 친화력을 뽐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층 더 쌀쌀해진 날씨에 이천으로 향해 이천 쌀밥만큼이나 따끈하고 차진 토크를 선사할 계획이다. 길을 가다 '구두수선의 생활의 달인'이라는 간판을 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구두수선 외길 인생 40년인 사장님을 만난다. 사장님은 처음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이 일의 가장 힘든 점, 언젠가부터 구두보다 운동화류의 신발들이 더 인기를 끌게 된 이후 어려운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그 다음 전통시장으로 향한 두 사람은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부부를 만난다. ‘부부 자기님’만 만나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두 사람은 ‘가족과 함께 일하는 장단점’, ‘사장님이 시어머님인 장단점’ 등 과감한 질문을 이어갔다. 그럼에도 아내 자기님의 거침없는 답변이 이어져 정신 못 차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안경사는 나만의 취미 활동을 홀로 즐기는 법부터 서비스직의 힘든 점과 보람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한다. 대답을 하던 도중 질문을 잊어버리는 등 '출구를 찾을 수 없는 토크 스타일'을 선보이며 조세호와 찰떡 케미를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선아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9일 김선아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김선아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뒤돌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ㅜㅠㅠㅠ 선우 도영”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주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차량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증말증말 이쁘시다 ㅎㅎ”, “아름다운 예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주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권소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권소현이 SNS에 “날씨 너무 좋고 너무 추웠던 날 . 이제 가을 아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롱패딩을 입으시오”, “파커 입으세요”, “나의 베스트컷...ㅎ”, “사랑한다 우리 소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14일 오지은이 인스타그램에 “운동끝나고 버기 기다리면서,. 드라마중엔 힘들어서 오히려 운동 잘못챙겼는데 다시”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며칠 살다 오는거야 ㄷㄷㄷ”, “언제나 응원해~~~”, “미인이고 스타일 발군”, “너무 많은 자연, 너무 많은 자유”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지은의 인스타그램은 오지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하예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수험생 여러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ㅠㅠ”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기여워”, “하예 언니”,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ㅎㅎ 너무이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송하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